주시자

주시자가 당신을 주시합니다

꾸준성 낚시글에서 유래됐다.

항상 짤은 월레스와 그로밋에서 나온 펭귄을 사용하며 현재 펭귄의 별칭으로 쓰인다.

바리에이션으로 주지사도 있다.

좆또못하지만 인성이족같아서 자기를빼고플레이하는걸 참을수없다. 하지만 남는게시간이라 항상게임에접속해서 누군가올때까지 기다리는데 이를 '주시모드'라함. 앵간이하면 좀늘어야하는데 늘지않는게특징. 겜돌이친구들중 꼭한명씩은있으니 주변을보자. 만일없다면 그건너다.

인성이 좆같기때문에 팀게임을할때 가장 꺼려지는게특징. 지하고싶은것만하고 누군가의 지적질을 참지못한다.

예를들어 R사의 L모게임

4명의친구가 큐를돌리고 주시자가 들어왔다. (5명의 겜돌이들평균플레이타임은동일하다.1000승내외) 지성이있고 양심이있는 현대 겜돌이인들이라면 당연 마지막에온자는 앵간하면 남는픽을 가는게 암묵적인룰아니겠는가? 하지만.이주시자들은 지꼴리는데로 픽을하고 래디를박는다.

다른포지셤을 연습할 이유가없다. 그런걸하면 이미주시자가 아니기때문이다.

당연히게임은 잘돌아가지않고 좆도재미없고 하기싫은 판을 30~40분억지로해야한다.

모두주시자가되지않도록 인성을기르자!

주시 누가봐요? 주시자 누구에요? 이렇게 묻는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입꾹닫하고 있으면된다.

어그로와는 다른 개념.

각 보스마다 다른 주시법이 있고 외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