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death's breath로 직역상 죽은 자의 숨, 번역을 제대로 하면 망자의 혼이 맞다

디아블로3의 재작재료 중 하나.

2.3패치 이전에는 마부할때나 1개씩 들어가서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특별히 모자라는 상황이 아니었으면 귀찮다고 줍지도 않았을 정도.

하지만 2.3패치 이후에는 존나 귀해진 몸이 되었다.

쓰이는 용도는 카나이함. 전설아이템 추출에서부터 레어템→전설템 업그레이드, 세트아이템 부위 변경 등 안 들어가는데가 없고 또 존나게 많이 처먹어서 이거 줍느라 등골이 휜다.

덕분에 대균열만 하고 일반균열은 쳐다보지도 않던 기존의 상황을 많이 개선시키기는 했다.

죽숨파밍[편집]

기본적으로 죽숨은 보물고블린을 제외하고는 정예몹을 죽였을때만 준다.

여하튼 정예몹 중 노랭이와 파랭이를 죽였을때 고행7단에서는 90%확률로 죽숨 하나를 주고, 고행8단(110%), 고행9단(120%), 고행10단(133%) 확률로 준다.

여기서 8단 110%는 일단 죽숨 1개는 무조건 주고(100%), 10% 확률로 하나를 더 준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10단은 죽숨 1개는 무조건 주고 1개 더 줄 확률이 33%.

따라서 특별히 죽숨파밍셋을 만들기 귀찮으면 그냥 주캐릭으로 8단 이상만 돌아도 꼬박꼬박 1개씩은 먹을 수 있다. 보통 8단 1바퀴 돌면 정예몹은 12~15무리 만난다고 한다.

그리고 현인셋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3셋 효과로 죽숨 1개를 무조건 더 주는거다. 즉, 1개가 떨어질 상황이면 2개를, 2개가 떨어질 상황에선 3개를 준다. 물론 아예 안 떨어지는 상황이면 0개다.

현인셋은 머리, 장갑, 신발 3부위라서 부두세트 중에는 주니셋이 유일하게 현인3셋 효과를 보면서 6셋효과를 챙길 수 있다.

대신 반지와 액막이가 필수로 들어가므로 집자는 못쓴다. 독침부두 셋팅으로 하고 쿠크리가 있으면 8단은 껌이고, 템만 좀 신경쓰면 10단도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