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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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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기껏 노력해서 명문대, 인서울 갔더니

지역발전을 늦추는 적폐취급 ㅅㅅ

ㄴ지거국도 먹고 살아야지;; 가난충은 걍 죽으라는거냐

ㄴ(TMI) 사실 지거국도 좋은 학교임, 단지 지방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인해 전남,충남대를 5,6등급이 뚫었다는 얘기가 나오긴함; 그래도 지방이 망하면 안되기에 다른 지잡사립대 다 망할때 지거국은 유지될듯

이제 지방에 퍼져있는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 전형으로 30%까지 뽑는다고 하더라.

그거까진 전혀 상관없는데 ㅈ같은건

그 지방에서 초중고 나와도 인서울 대학 들어간다면 지역 인재 채용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ㄴ ㅈ같다기보단 지역인재 정책 자체의 목적이 지방대학들을 살리고 거기다가 그 지역도 살리겠다니가 취지는 맞다본다. 이름이 문제지

이것으로 제일 꿀 빨게 될 넘들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공공기관들이 많이 들어선 머구깽북에 살고 그곳에서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일 것이다. ㄴ 꼬으면 이동네 와서 다니세요 ㅎㅎ

여담으로 홍세대 조려대도 세종시에 있어서 개꿀^^

근데 블라인드 채용 하면서 동시에 지역인재 하는건 대체 뭐냐?? 둘중 하나만 하면 논리상으로 이해가 될텐데 ‘출신대학 관계없이 능력만으로 평가하자’ 이거랑 ‘지방대학 나온사람 더 우대해주자!’ 이 두개가 모순된다는 생각은 안드는거냐??

ㄴ 그건 착한 차별이라서 괜찮음

근본적으로, 왜 사람들이 전부 죽어라 서울로 취직을 시도하는지 이해가 부족하거나, 그 이유를 죽어라 눈가리고 아웅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