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진저에일

조무위키

탄산음료[편집]

생강 향이 들어가거나 생강 자체가 들어간 탄산음료다.

생강 특유의 매운 향이 확 퍼지기 때문에 호불호를 좀 갈리는 음료.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보통은 칵테일 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흔히 진저에일과 진저비어 두가지로 부르는데 두개의 차이점이라면

진저에일은 생강의 향만 첨가된 애들이고, 진저비어는 생강 자체를 갈아넣은애들이다.

맛은 당연히 후자가 훨씬 강하다.

이전 작성자가 헬조선에서 생강을 갈아넣는다고 헬무새좆문가질을 해놨는데

애초에 국내 브랜드에서 생산된는건 이마트에 PB상품인 피코크밖에 없으며 그 피코크도 생강 향만 첨가된 진저 에일이다.

모스코 뮬 칵테일에 빼먹을 수 없는 주요 재료이기도 하다.

브랜드[편집]

  •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 코카콜라사에서 판매되는 저가형 브랜드이다. 맛과 향은 거의 없다싶이 해 밍밍하기 때문에 모스코 뮬과 같이 진저에일이 중요한 칵테일에는 기피되지만 진저에일을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가장 무난한 브랜드.


  • 피코크 진저에일 - E마트에서 PB상품으로 판매되는 브랜드다. 가격은 캐나다드라이와 얼핏 비슷하며 맛이 좀더 강한 것이 특징이다.


  • 토마스 헨리 진저에일 - 이마트에서 수입중인 토마스 헨리 브랜드인데 가격이 매우 창렬한 편이다.


  • 분다버그 진저비어 -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진저'비어'다. 진저 비어이다 보니 가격대는 매우 비싼편. 마트에서 360ml짜리 한병에 2500원정도 한다. 생강 특유의 매운 향이 강하며 씹히는 질감도 조금 있다.


  • 슈웹스 진저에일 - 닥치고 거르자. 맛은 캐나다드라이급인데 가격은 분다버그보다 살짝 싼정도. 말이 살짝 싼거지 존나 창렬한거다 그냥 그돈주고 살만한 브랜드 아니니까 약한맛은 캐나다드라이, 강한맛은 피코크, 진저 비어는 분다버그를 고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