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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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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니체의 대표작

그 형식에 있어서 기독교 경전을 패러디한 이다.

니체의 자서전 이 사람을 보라에 따르면 니체의 대표작이자, 인류에게 내려진 최고의 선물이다.

책 제목이 차라투스트라인 이유는 차라투스트라가 최초로 도덕을 만든 인간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차라투스트라를 영어로 하면 조로아스터다.

"도덕이라는 오류를 만들어낸 인간으로 하여금 도덕을 극복하게 한다. 
이것이 내가 차라투스트라의 이름을 사용한 이유이다." 
<이 사람을 보라>

이 책의 내용을 갖고 Museo Rosenbach라는 밴드가 Zarathustra라는 명반을 내기도 함. 작곡가 슈트라우스 역시 그의 대표작인 동명의 교향시를 내놓았다.

사실 노잼이다. 아니 좆노잼인 게 아니라 씨발 외계어를 써갈겨 놨다. 일반인들이 보면 그냥 뜬구름 잡는 상투적인 말밖에 안보인다.

ㄴ 그 경우에는 이 책을 읽어보자.

자라! 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참고로 짝사랑녀한테 청혼을 거절 당하고 개폐인이 된 상태에서 쓴 책이다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