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바이산

중국이 백두산을 부르는 이름

사실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부르는 것 만큼 좆같은 일인데 국내에선 왜인지 그닥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장백산

창바이산의 우리나라 한자식으로 읽은 것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백두산을 태백산, 장백산, 백산, 박달산 등으로 혼용해서 불렀다.

공식적으로 백두산으로 통일해서 부른지는 얼마 안됨.

근데 이새끼들은 이게 만주족에서 부르는 고유명칭이라며 걍 갖다붙여씀

백두산을 창바이 산으로

중국은 현재 조선족 등 백두산 근방 소수민족들에게 백두산이라고 부르는것을 엄격히 금지하며 창바이 산이라고 부르는것을 강요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도 백두산을 창바이 산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7년 중국 장춘 동계 아시안게임이 있다.

이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창바이산을 홍보하는 목적이었다.

보다못한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시상식때 백두산은 우리땅!이라고 종이에 적어서 드는 세레머니를 했는데 짱개새끼들은 이를 합성해서 화성도 우리땅!으로 바꾸는 등 일방적인 우리 선수의 개소리로 만들었다. 또한 성스러운 아시안게임에서 정치적 시위를 했다고 존나 개깠다.

왜 이새끼들이 이러는가

길림성에서 관광지로 볼만한곳이 사실상 백두산 뿐

또한 백두산 관광으로 벌어들인 외화가 어마어마하다.

중국에서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나온다고 소문을 퍼트리며 천지에 박물관까지 지어놨는데 그 이유가 뭐겠냐?

실제로 백두산 괴물 괴담이 퍼진 이후로 관광 수입이 훨씬 늘었다.

근데 만약 통일이 되서 우리나라가 북한과 중국이 맺은 협약은 무효라며 백두산 전체의 영토를 주장해서 가져간다면?

그래서 중국은 죽자사자 백두산의 중국 영산화 시키는 것이다.

동북공정

자세한건 동북공정 문서로

백두산의 창바이산화는 동북공정의 일부로 볼 수 있다. 이는 소수민족과의 통합을 노리고 한 분명한 정치적 공작이며 한마디로 개수작이다.

근데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에선 간도 중심으로 다루지 창바이 산 문제는 별로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