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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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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들의 노예야~"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장르 유즈맵.

편마다 제작자가 다 다르다. 단 2편과 3편은 동일 제작자.

대충 1편이 유행하다 2, 3편에서 흥행하고 4편에서 막을 내리는 식.

줄거리는 고딩들이 집에서 늦게까지 놀고 있었는데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가 계속 나고 문을 열어보니 좀비가 있었다. 그래서 어찌저찌해서 창고에서 엽총을 구해서 탈출한다.

1편은 그냥 일반적인 맵으로, 엽총, 권총, 마지막 총기 상점 털고 기름통 구해 경찰차로 탈출하는 식. 초반 문열어 줄 때 무조건 1명은 죽는다.

2편은 1편의 리부트로 레포데 사운드를 도입해서 더욱 몰입하게되고 단순한 고딩의 생각에서 좀비물의 그런 생각으로 바뀌어서 고퀄로 바뀌었다. 그리고 좀비 웨이브도 1편보다 더 많아져서 어려워졌다. 마지막 죄수가 희생하는게 명장면이다. 저 정도로 착했으면 왜 죄를 지었는지 의문이다.

3편은 2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죄수의 차로 XX마을로 가다 차가 망가져서 걸어가게 된다. 이때부터 탄창 제한이 추가되서 탄창이 최대 5만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권총 빼고 나머지 총기는 씹사기를 자랑할 정도로 한번 쏘면 좀비 멀티 킬이 가능하니 웬만하면 2편보단 쉬워보인다. 재장전이 좀 걸리긴 하다만...

스토리도 2편보다 더 좋아져서 씹고퀄이 되었다. 죄수가 동귀어진한 괴물이 한 마리가 아니라는 점, 전기 엔지니어의 배신, 마지막 다리에서 버티는 건 레포데의 교구 미션이 생각나게 한다.

4편은 3편보다 퇴화됐다. 제목도 폭풍우 휘몰아치는 자정에로 또다시 1편 리부트인데 3편 내용이 나오는 걸 보니까 3의 외전작이라고 보면 된다. 대사가 초딩이 만든 것 같은 대사라서 오글거릴 수도 있다. 또한 쓸데없이 좀비 웨이브가 기존작들보다 더 많이 와서 헬난이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