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청국장

조무위키

♨♨♨ 냄새나는 문서 ♨♨♨
실제로 냄새가 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글을 읽으면 냄새가 납니다.
자동으로 나는 냄새를 맡고 싶지 않다면 글 읽기를 중단하면 됩니다.
주의! 이 문서는 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치면 노잼이 되니 드립은 적당히 칩시다.
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파일:위꼴.PNG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누르렁 주의! 이 문서는 매우 병신 같은 음식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음식을 먹어 치우는 절대식성을 가진 커여운 동물 누렁이도 거를 법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급격한 식욕저하 및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 전 주의는 개뿔 그냥 뒤지기 싫으면 처먹지 마십시오.
누렁아 밥 먹자. 누르렁!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일:Cheonggukjang.jpg
우리가 먹는 그 찌개

냄새는 좆좆좆 맛은 갓갓갓

꼭 청국장 맛 알지도 못하는 새끼들이 청국장을 욕한다..

청나라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지만 사실 청, 몽골 이전부터 우리가 먹던 음식이다.

만주 및 한반도 지역이 콩재배를 가장 먼저 시작한 지역이니 당연한 거다.

얼마나 먹어댔으면 옛중국인들이 된장이나 청국장 냄새를 고려취라고 불렀을정도.

그만큼 냄새 호불호가 드럽게 많이 갈리기로 유명하다.


(나님의 기준) 어지간히 독한 청국장이 아닌 이상 일반 청국장 같은거 쓰면 별로 냄새가 지독하지도 않다. 맛있기만 하다. 근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냄새만 맡고도 질색하더라

뭐가 싫은지 모르겠다. 장 종류 냄새 맡고 역겨웠던건 시골에서 직접만든 진한 숙성 된장을 봤을 때이다. 장 자체는 똥냄새와 거의 비슷해서 질색했는데 그걸로 된장국 끓여먹으니까 ㄹㅇ 마약

뭐가싫냐고? 냄새가싫다. 처먹기전에 냄새먼저나서 식욕이 확떨어진다. 맛보면 맛있다고 지랄하는데 그전에 냄새가 퍼져서 맛이고 뭐고 다 개지랄이다. ㄹㅇ 똥냄새.

만약 자식새끼 가진놈이 지 애새끼한테 청국장 처먹일려는 놈이 있으면 아동학대로 신고하자. 고문도 그런 고문이없다. 차라리 된장찌개를 처먹여 개새끼들아

잘 익은걸로 먹어야지 아니면 냄새만 개똥냄새나고 맛대가리는 조또 없다. 예를 들어 군대청국장과 급식청국장이 있다. 으으 시발... 보통 못 먹는 애들이(정말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 아니면)이래서 안 먹더라. 청국장 잘하는 기사식당 가니 냄새는 꼬릿한데 존내 맛있더라


아오 ㅅㅂ 적당히 쳐 넣어야지 바뀐 식당 아주머니가 청국장에 미쳤는지 된장찌개에 쳐넣고 김치찌개에 쳐놓고 ㄹㅇ 개좆같아서 1달 지나자마자 바로 끊어버린 경험이 있다

마치 계란후라이에 마요네즈 뿌리고 생오이에 마요네즈 뿌리고 연두부에 마요네즈 뿌리고 김치에 마요네즈 뿌리는 지랄맞은 느낌


가루나 환으로도 만들어서 파는데 이게 만병통치약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피부병걸렸으면 청국장먹이고 하여튼간에 어디 아프다고만 하면 들고와서 처맥임 물론 환자입장에서 기분은 더럽다 똥먹는기분

다행히도 요즘 나오는 건 냄새 억제 후 만들어서 거의 안 난다.

원래 청국장 먹는사람과 안 먹는 사람의 의견은 극과 극이다. 청국장 좋아하는 사람은 청국장을 자주 쳐먹으니 냄새가 익숙해져서 구린지도 모른다.

근데 이건 발효식품 전반의 숙명이다. 우리도 서구화 되기 전엔 치즈 냄새에 질색하는 사람 많았듯이.

아무리 생각해도 된장찌개가 청국장 씹상위호환 아니냐? 비슷한 재료 쓰는데 된장찌개는 호불호도 안갈리는데;

먹는방법은 생 거 밥에 비벼먹거나 찌개로 끓여서 먹는방법이 있는데

생 거로 먹을바엔 차라리 낫토를 먹어라.


계란후라이랑 김치랑 청국장 먹으면 ㄹㅇ 밥 세그릇은 먹음

최근 어떤 걸그룹 때문에 실검 1위에 올라온 음식이다.

조리법[편집]

준비물 두부500g 청국장 1개 파 청양고추 3개 느타리버섯 굵은소금(맛소금 넣으면 안 됨) 소고기다시다 미원 다진마늘 양파 고춧가루 고추장

1. 물 800ml를 청국장이랑 같이 넣고 불을 올린다. 끓기 전 까지 재료 손질을 해야함

2. 물 끓기 전에 먼저 파를 썰어주고(파를 넣을 땐 주먹으로 세줌 정도의 양을 넣음) 마늘도 빻아주고(넣을 때 한숟갈 되는 정도로) 양파도 썰어주고(양파는 크게크게. 양파 한개가 적당) 청양고추도 썰어준다. 두부도 썰으셈

3. 물 끓기 시작하면 고추장을 한숟갈 푸어서 청국장이랑 같이 숟가락으로 풀어준다. 고춧가루 2스푼도 ㄱㄱ

4. 풀었으면 두부, 파, 양파, 고춧가루,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마늘은 마지막에 넣어줘야 됨

5. 굵은소금을 반 숟갈, 소고기 다시다를 반 숟갈, 미원은 진짜 넣은 건지 안 넣은 건지 모를 정도로 조금 넣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져뒀던 마늘을 넣어준다.

6.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맛을 확인한다. 미지근하다 싶으면 굵은소금 넣어준다. 뭔가 끝맛이 별로다 싶으면 소고기 다시다를 넣어준다. 짜다싶으면 물을 더 넣는다.

6-2. 짜게 먹지마라. 끓일 때 마다 국물 졸아들어서 어차피 짜진다.

7. 간이 됐으면 5분간 약불로 양파가 익을 때 까지 끓여 완성시킨다.

etc. 따로 내가 고기나 감자를 넣어먹고싶다. 하면 걔네들이 익을 때 까지 끓여주면 된다. 감자는 통으로 넣으면 속까지 익어야돼서 오래 걸리니까 썰어서 넣고 고기는 물에 일찍 넣어 끓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