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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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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 중 월급이 350만원 이하인 사람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지원 사업으로서,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등으로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 유도를 목적으로 하며, 나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완화에 기여한다.

원래 3년동안 월 16만5천원 씩 납부해서 600만원이 쌓이면 만기에 3천만원을 마련할수 있게 되었는데 2020년 부터는 제도 개선을 통해 3년형을 2년형으로 통합해 10만명(2년형 6만 + 3년형 4만)을 14만명(2년형) 으로 바꾼다고 한다.

물론 이것만 보면 오 저축하면 나라에서 돈주네 개꿀 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이걸 가입하면 만기까지 무조건 그 해당 회사에서만 일해야 되며 그 회사를 나가서 중도에 해지가 되면 그만큼 혜택도 줄어진다.

게다가 이 혜택의 대상이 머기업이 아닌 인식이 안좋고 악명놓은(물론 케바케지만) 중소기업이라서 가입한 기간동안엔 좆같이 부려먹고 못되게 굴어도 돈때문에 참아야 하는 좆같은 일을 겪을 수도 있다.

더구다나 본인이 가입을 신청해도 회사에서 승인 안해주면 나가리. 역시 돈에 너무 눈이 멀지 않는것이 좋다. 오죽하면 러시아엔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있다.'라는 속담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