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타오 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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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만년전~7000만년전까지 살았다. 몸길이는 10~11미터, 체중은 2.5톤, 높이는 3.5미터. 원래는 머가리에 유니콘처럼 뿔이달린줄 알았는데 최근에 연구를 다시해보니까 유니콘 뿔은 초기 발견시 두개골이 빠개진거였고 실제론 코리토 사우르스, 람베오 사우르스처럼 존나 큰 볏달린 놈이었다는게 밝혀졌다. 그래서 지금은 코리토 사우르스가 속한 하드로사우르스 계통의 공룡으로 분류함.
1950년대에 산동성을 필두로해 중국 동부지방에서 하드로사우르스계통의 이친구가 계속 발굴되고 있었는데, 1958년 고생물학자 양종건이 최초발굴지이던 청도 래양에서 이름을 따와 친타오 사우르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