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놀이

solitaire

지잡- 대딩들이 컴퓨터 있는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딴짓할 때 많이 하는 것이다.

이 게임을 하다가 사람이 죽는것은 흔한 일이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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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존나 재밌다. 이거보다 재밌는 게임 못해봄 ㄹㅇ 콜옵이니 배필이니 다 좆밥임

섞는게 좆같아서 그렇지, 원래 이거 현실에서 아싸들이 혼자하는 카드게임이었다. 영문명에서 나타나는 sol에서 솔로의 기운을 느끼지 못했는가?

다만 머리가 딸려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면 노잼 어려운 게임이었다.

동생으로 프리셀과 스파이더 카드게임이 있다. 윈도우 10에서는 TriPeaks가 추가되었는데 핵잼의 포스가 뿜어나온다.

Mike's Cards라는 혜자 프리웨어에 온갖 솔리테어가 있다.

참고로 윈도우 7 기준으로 그냥 카드놀이라 되어있는 게임의 원래 이름은 '클론다이크'이다. 원래 이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

하는법

위의 4개의 공간에 4종류의 카드를 A부터 K까지 역순으로 정리하는게 목표다.

위에 카드를 정리할 4개의 공간이 있고 7개의 공간이 밑에 있다. 7개의 공간엔 1~7개까지의 카드가 뒤집혀 있으며 맨 첫장은 열려있으며 조건이 맞으면 움직일 수 있다.

밑의 7개의 공간에만 카드를 배치할수 있으며 빈공간에는 K카드만 둘수 있으나, 카드가 까여있다면 빨검의 반대색카드의 밑의 수의 카드만 붙일 수 있다.

그렇게 덩어리로 붙은 카드를 덩어리 혹은 갈라서 다른 붙일수있는곳에 붙일수도 있다.

옆에는 덱이 있고 여기서 카드를 1~3개씩 빼볼수 있다. 3개씩 뺄때는 맨 위의 카드만 차례대로 건드릴수 있다. 1개씩 설정으로 하는건 애새끼다.

A카드는 무조건 맨 위로 올라갈 키카드가 되므로 빨리 찾아야하며 7개의 공간의 뒤집힌 카드들을 신속하게 여는게 관건이다.

하지만 그냥 막가파 플레이를 하면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뒈짓하는경우도 있다.

심플하고 지루하지도않다. 시간죽이고 싶다면 해보자. 단, 성질도 버릴수 있다.

윈도우 10 버전에는 확실히 풀 수 있는 조합을 난이도 별로 제공하는데 그랜드마스터 난이도를 하면 어느새 니 멘탈은 하늘로 가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