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캐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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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야구의 기본기. 글러브로 공을 던지고 받는 행위다.


빠따라는 존나 위험한 무기를 쓰지 않기때문에 야구 훈련중에서 가장 안전하...다지만 역시 쥬먹만한 딱딱한 공이 날아다니다보니 글러브로 공을 잡는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 즉 초보자에게 위험한건 매한가지다. 10~20미터 거리에서 설설 던지면서 하다가도 잘못해서 얼굴 맞으면 코 주저앉고 이빨 나간다


투수,야수 모두 이 캐치볼을 기본으로 시작하기에 메이쟈 선수들은 캐치볼부터 진지하게 시작한다.

그러니 행여나 이 항목을 검색해본 야구선수들은 캐치볼 ㅈ밥이라고 우습게 여기지 말고 진지하게 팔 스윙, 송구 궤적을 조정하며 하길 바란다.

천하의 메이쟈 선수들도 그렇다는데!

일반인들에게 조언[편집]

그냥 상대의 수준에 맞춰 즐겁게 공놀이 하면되는데 간혹, 투구와 캐치볼을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조금 어깨 풀렸다 싶으면 갑자기 캐치볼이 투구로 변하며 세게 던지는것까진 좋다해도

꼴 같잖은 와인드업으로 공을 던지고 한술 더 떠 뜬금없이 포수를 봐달라면서 앉으라고 한다.


백번 양보해 친구니까 포수 봐줄 수도 있다고 쳐도

제구가 씹헬이라 땅에 내다꽃고 하늘로 던지고 정작 앉은 위치로 오는공은 10개중 2-3개로 상대방을 제대로 열받게 한다.


사실 결정적인 이들의 악습관은 본인만 투수를 하고 싶어해서 역할 교대하자 하면

10개 가량 대충 받아주고 다시 자기가 투수 하겠다는 양심을 보여준다.


그러니 이런 친구들과는 다시는 캐치볼 하지 말도록 하자. 혹시 본인이 가해자였다면 앞으로는 상대의 양해를 구하고 투구를 하던가

근데 사실 투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실력들이니 걍 안하길 추천한다.


지금은 좀 덜하지만 한창 임창용 김병현 전성기 땐 개나소나 언더핸드로 던진다고 쇼하다가 정강이 맞춰서 다치는 경우 많았다.


야구 좀 한다는 놈들은 캐치볼 할때 경식구(딱딱한 거) 쓴다. 연식구(덜 딱딱한 거)는 초보자 있을 때나 쓰지 가져오면 던지는 맛 안 난다고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