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캡처보드

조무위키

ㄴ스트리머같은 방송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우리같은 디시위키러들에게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cpu나 그래픽카드처럼 컴퓨터 본체에 장착되는 부품이다.

cpu나 램,그래픽카드,하드디스크는 반드시 필수적인 부품이거나 이거는 필수적인 부품은 아니다.

즉 보조적인 부가장치이다.

pc는 비디오출력만 하지 카메라나 스마트폰처럼 비디오입력은 못한다.

이때 pc에 영상을 입력해주는 장치가 캡처보드이다.

캡처카드라고도 부른다.

pc에 영상입력자체는 pc카메라가 담당하는데 pc카메라는 컴퓨터앞의 광경을 촬영한다.

그리고 캡처카드는 pc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컴퓨터가 읽을수있는 전기신호로 바꾼후 컴퓨터로 보내준다.

즉 그래픽카드의 반대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픽카드는 영상을 모니터가 읽을수있는 신호로 바꾸어 모니터로 보내주는데 캡처카드는 pc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컴퓨터가 읽을수있는정보로 바꾼후 컴퓨터로 보내다는 차이가 있다.

인터넷방송을 하거나 인강을 찍는다면 반드시 필요한 장치이다.

그래서 스트리머나 인강선생님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상술했듯 이거는 필수가 아닌 부가적인 장치라서 일반인들에게는 쓸일이 없다.

pc방에서는 일반석에서는 이게 없지만 방송인전용석에서는 이게 있다.

캡처보드의 가격은 그래픽카드못지않게 비싸다.

그러니 이걸 살거면 신중히 생각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