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오더 메이드 3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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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메이드 3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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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메이드 3D 2의 후속작. 18년 2월 23일 발매. 현재 버전 1.13

필연적으로 일루젼의 차기작 코이카츠와 경쟁할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다. 근데 코이카츠가 죽쑤고있다.

신작은 신작인데 전작과 호환되는것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면 모드 제작자들이 편해질것이다.

메이드도 불러올 수 있다. 전작과 호환은 일부 DLC랑 모드 한정이다. 참고로 메이드는 기본 4개 성격밖에 못불러온다.

이후에 이적팩을 설치하여 얀데레와 누님성격을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성격은 순진무구, 고지식 쑥맥, 린데레(쿨데레 진화형) 셋이다.

공홈에서 앙케이트로 모집한 새로운 성격은 문학소녀가 되었고 7월에 들크로 발매되었다.

2019년 7월 31일 스팀에도 출시되었다.

바뀐점

전작이랑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UI도 비슷하고 캐릭터 메이커는 살짝 발전했다. 로딩도 빨라졌지만 애드온, 모드 떡칠하면 또 바보되겠지.

• 메인 스토리는 클럽 2호점이다. 기본 3성격을 모아서 그놈의 아이도루를 한다는 이야기.

• 아이도루가 스토리의 핵이기 때문에 그냥 오글오글하고 마는 댄스가 OSU 미니게임으로 변했다.

• NTR에 약한사람들을 위해 NTR 락 설정이 생겼다.

• 붕가중 발정이라는게 생겼는데 흥분도 200 관능도 300으로 맞추면 메이드를 발정시킬 수 있다. 발정하면 존나 헐떡거리면서 대사도 바뀐다. 정신이 덜줄어들지만 다음턴에 관능 0으로 시작한다.

• 강하게 꾸짖는다 커맨드가 드디어 달라짐. 정신이 엄청 줄어드는 대신 스텟도 엄청나게 올라간다. 짤짤이가 한방으로 변했지만 정신 몰빵에 조심.

• 밤시중을 많이할수록 메이드도 점점 걸레화되가는데 스테이터스 락 버튼을 눌러서 막을 수 있다.

• 시설을 만들고 철거하는 기능이 생겨나서 메이드를 그쪽에 배치시키고 돈을 벌 수 있다. 참고로 옷도 시설에 맞게 바뀐다.

• 클럽 규모가 커져서인지 스케줄도 40명 동시에 맞추는게 가능하다.

• 2018년 봄에는 영어 버전 데모가 출시된다. 본사에서도 번역하는데 몇달걸리는데 유저들이 제작하는 한국어 번역은 얼마나 걸릴지 견적이 나올거같다. 물론 홍파이어에선 순삭이지.

• 카지노 기능이 생겼는데 VR을 이용 테이블 밑에서 카드를 올려다보는식으로 치트가 가능한 갓겜이다.

• 의상짓 외에도 초반에도 돈쓸일이 좀 생긴다. 이 일손부족은 막 퍼주는 NPC 메이드들 몸팔아서 해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