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케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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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 영화

산후우울증 걸린 주인공이 자기한테만 못된짓 하는 아들을 낳음

육아를 할 생각이 있다면 한번쯤은 보는게 좋다

부모도 그런 자식 바라지 않았고, 자식도 그런 부모 바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여기서 좋은 인간은 딸 하나인거 같다.

케빈에 대하여[편집]

극중 케빈이라는 인물은 모호한 성향을 띄고 있다.

싸이코패스인듯, 정상인인듯 알 수 없다가

이따금씩 죄 없는 동생을 괴롭히고, 가족들을 괴롭히는 등

분노 조절 장애에 걸린 것처럼 행동하다가, 갑자기 감정 교류가 가능한

정상인처럼 군다.


사실상 영화에서는 분노 조절이 불가능한 또라이처럼 묘사된다.

하지만 행동만으로 무언가 파악하기엔, 머리에 뭔가 생각이 많이 든 것 같다.



결말 다 써놔서 다 삭제해버렷다 ㅅㄱ 스포 오지게 해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