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넌 제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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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반란군에 나오는 제다이기사이다. 오비완, 아소카, 다스베이더와 함께 몇 안되는 마지막 제다이 중 하나다.
에즈라의 스승이 되는 인간으로 본명은 사실 칼렙 듐인데 오더 66때 파다완때까지밖에 수련 못받고 살아남아서 포스능력이 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얼마나 심한지 도박장에선 젭이 란도랑 도박하는데 포스로 망한단것도 못 알아차려서 차퍼를 빼앗겨서 그 화에서 동료들이 개고생하게 만든다.
도박장 같은데선 설정상 포스 센서티브들은 포스로 알아 맞추어서 포스 센서티브 출입을 금지하는데 케이넌은 그것도 못한다. 본인도 잘 자각하고 있어서 루미나라 운둘리가 잡혀있단 소식을 듣고 에즈라를 루미나라한테 가르침 받게 하려고 구하러 갔는데 일단 제국의 함정이었던건 그렇다 쳐도 루미나라 이새끼는 클론전쟁때 지오노시스에서 자기 제자 배리스 오피를 구하려 하기도 전에 죽었을거라고 아나킨에게 단념하라고 말했던데다가 아소카에게 온갖 오만함을 다 떨었던 쓰레기년이다.
과연 이 미친년한테 에즈라를 맏기려 하다니 초짜긴 초짜다. 여담으로 제다이인 주제에 헤라 신둘라랑 연애하고 있다. 죽창이 시급하다.
얘가 오더66전에 스승이 데바 필라바라는 제다이인데 얘 스승이 메이스 윈두다.
다스 몰성님의 배신과 기습으로 장님이 되어버린다. 불쌍 ㅠㅠ 그래서 시즌3에서는 눈을 가리고 나올 예정이다.
시즌3에서는 예정대로 눈을 가리고 등장한다. 가끔씩은 가리개를 벗기도 하는데 정말 장님이 되었다.
시즌4까지 정말 열심히 싸웠으나 후반부에 동료들 살리려고 근처에 휩싸인 불길을 포스로 막다가 결국 화염에 휩싸여 포스와 하나가 되어버렸다.
나중에 에즈라가 뒷편의 거울세계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선 모든 시간대에 간섭할 수 있었다. 암튼 거울 너머에 죽는 시점의 케이넌이 비쳤는데, 거울 안으로 손을 끄집어 넣어 잡아끄는 방법으로 그를 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앞서 구한 아소카의 제지로 그만 영영 그를 살릴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맞는 말이다. 그 시점을 케이넌을 살렸다간 반대로 에즈라와 동료들이 불길에 휩싸여 전부 끔살당할 수 있었다.
암튼 헤라 신둘라와의 사이에서 자식이 태어났고 걔도 포스 센시티브다. 여담으로 케이넌 이 녀석은 죽은 다음에도 늑대(로스 울프)로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