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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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절대온도라 부른다. 이것은 볼츠만 상수(k)의 값을 단위 J·K-1 = kg m2 s-2 K-1 으로 표현할 때 정확히 1.380 649×10−23으로 고정시킴으로써 정해진다.

온도의 SI 단위. 단위는 켈빈(K)으로, 반드시 대문자로 써야 하며 다른 온도 단위와 다르게 ˚ 표시를 붙이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유래는 이를 연구한 켈빈 남작에서 따왔다. 물의 삼중점의 온도를 273.16K로 하고 이상 기체의 부피가 0이 되는 온도(절대영도)를 0K로 하여 정의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피가 0이 되어 소멸하기 전에 기체가 액체나 고체로 상태변화 하므로 샤를의 기체법칙을 적용할 수 없어 0이 되어 사라지지는 않는다. 섭씨 0도는 273.15K에 해당한다. 상대온도의 단위로는 섭씨도와 같다.

절대영도는 0K(켈빈).

빛이 거의 닿지 않는 수준의 오지에 위치한 행성의 최저 온도도 12K 아래가 드물고, 심지어 항성의 빛이 미치지 못하는 공간의 온도조차 3K.

즉 영하 270도 정도고 심지어 부메랑 성운과 같이 항성이 죽어가면서 사실상 빛이 닿지 않는데다 바람까지 세게 부는, 그야말로 온도 내려갈 조건이 갖춰질 대로 갖춰진 지역조차도 1K가 한계다.

당연히 태양계 같이 항성의 열이 미치는 곳의 온도는 더 높다.

이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면 마이너스 켈빈이 되고 엔트로피가 반대로 흘러간다. 열역학 제3법칙을 위배한게 아니라 우회한거다. 프록시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