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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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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코리도라스 중에 가장 대중적인 브론즈 코리도라스.

Corydoras과에 속하는 물고기를 이르는 통칭이다.

원산지는 남미 아마존 강이다.

아마존 강이 워낙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지라 수계에 따라 다양한 코리도라스 종이 분포되어있고 서식지의 온도나 ph도 천차만별이다.

코리도라스의 뜻은 그리스어로 투구(cory),피부(doras)의 합성어로 피부가 단단하여 투구 같다는 뜻이다.

마트나 일부 수족관에서 청소 물고기,또는 똥먹는 물고기라고 판매하는데 당연히 똥 안먹는다. 근데 다른 열대어들이 먹다 바닥에 흘린 먹이를 먹어 주어 수질오염을 막는다.

암수구별은 체형이나 지느러미의 형태로 알 수 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때 마름모꼴의 통통한 체형을 암컷,그에 비해 마른 체구를 가진 경우 수컷으로 볼 수 있다.

특징[편집]

조-온나 귀엽다

공격성이 전혀 없는 종으로 평화밖에 모르는 바보병신이다

맹한 표정으로 있다가 주로 눈알 굴리기와 고운 모래를 먹은 후 아가미로 뱉어내는 '아가미 신공' 이 종특이다.

흑사와 같은 바닥재에서 길러도 상관없으나 관상이 목적인 경우 대부분 샌드를 추천한다

번식이나 빠른 성장을 위해 실지렁이를 급여하는 경우 바닥재를 깔지 않거나 아주 얇게 샌드를 사용하는 것이 용이하다.

발색과 무늬도 다양해서 더 귀엽다

특히 팬더코리가 조오온나 귀엽다

국내에 처음 소개 될 당시 청소물고기로 인식됐지만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다양한 종류가 들어오면서 구피와 비견 될 정도로 대중성 있는 어종이 되었다.

등지느러미에 독가시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뼈도 단단해서 천적에게 코리도라스를 먹이면 질식+중독으로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

다만 가재가 먹으면 딱히 문제는 없지만 독때문에 마취제마냥 몇십분동안 기절해서 쓰러진다고 한다.

일부종은 자가독소를 보유하고 있다. 어령이나 크기가 커질수록 방출하는 독소의 앙이 커지기 때문에 봉달 중 자신의 독에 스스로 폐사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다.

종류[편집]

  • 아에네우스(브론즈)
  • 알비노(아에네우스 알비노종)
  • 버게시
  • 베네수엘라 블랙(짜장)
  • 베네수엘라 오렌지
  • 컨컬러
  • 레섹스
  • 슈왈츠
  • 스터바이
  • 팬더
  • 화이트팬더
  • 피그미
  • 페퍼드
  • 아돌포이
  • 골든스트라이프
  • 알비노 골든스트라이프
  • 그린스트라이프
  • 트릴리니아투스
  • 쥴리
  • 하스타투스
  • 하브로서스
  • 콜레어

등을 주로 많이 볼 수 있다.

기타[편집]

근데 치어항 청소한다고 치어랑 같이 넣지마라. 바닥을 훑으면서 열대어 치어가 입에 들어오면 열대어 치어를 먹이로 간주하고 흡입해버린다는거다.

청소할때 코리도라스를 만지면 쏘일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짝짓기 방식이 좀 특이한데 T포지션이라고 암놈이 숫놈의 정자를 먹은 다음 배에 있는 알과 합쳐서 알을 낳는다.

특유의 병신같은 체형과 어류라고는 볼 수 없는 헤엄 실력으로 좁은곳에서 끼어죽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