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1914년 세르비아 전역의 절정

11월 16일부터 12월까지 지속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세르비아군에게 대패하면서 수도를 재수복하는 데 성공하지만 불가리아에게 통수를 얻어맞으며 다시 털렸다.

전개[편집]

1914년 11월 오스트리아군은 사령관 오스카르 포초레크의 지휘 하에 3차 공세를 진행하면서 콜루바라 강에 이르렀다. 그 이후 세르비아 서부에 있는 발레보의 전략적 요충지를 재탈환했다.

세르비아군은 상당한 피해를 입으며 수도인 베오그라드에서 1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나와 12월 2일 오스트리아군의 후위를 잡는 데 성공해 전선에서의 대반격을 시작한다. 12월 8일 발레보와 우지체는 세르비아군의 수중에 다시 떨어졌고 오스트리아군은 베오그라드로 후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