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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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로젠부르그에 횟집'프라임 원'을 운영 중인, 언라이트 세계관에서 몇 안 되는 선량한 어른.

눈물이 많고 소심해서 늘 자기보다 한참 어린 볼랜드와 스테이시아에게 맞고 회를 뜯긴다.

검은 정장을 입고 있는 것은 매일같이 썰려나가는 물고기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라고 한다.

2015년 2월에 진행한 마도 레이드 이벤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악마쇼타새끼를 이겼고, 콥의 패널 아이템을 가지고 있던 유저 모두에게 아바타 아이템 심해어를 증정하였다. 오랜 시간 장착하고 있으면 비린내가 심하니 가끔씩만 꺼내주자.

참고로 얘도 존나 왕따다.

소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