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새끼는 너무 똑똑해서 오히려 무시당했거나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지 혼자 존나 똑똑해서 타인이 병신으로 보이는 씹사기새끼를 다룹니다. 왼쪽과 오른쪽처럼 자기 얘기를 이해 못 하는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극딜당한 사례도 있으니 너 같은 병신들은 잘 모르면 제에에에-발 좀 아가리 싸물어주십시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윽동균.JPG 이 문서는 절대 안 터지는 만년 유망주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냥 못하는 나일리지 처먹은 선수를 다룹니다.
이런 안 터지는 병신들은 평생 안 터지니 기대하지 말고 빨리 갖다 버립시다.

일본의 축구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 및 중앙 공격수이다. 한 때는 혼다 케이스케의 대체자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할릴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차세대 국대 주전으로 각광 받았지만 결국 위의 틀과 같이 자신의 특급 재능 때문에 자멸하고 말았고 결국 퇴물 노망주가 되어 버린 선수이다.

유스 시절 부터 특급 재능을 자랑했던 쿠보 유야는 유스 레벨을 거의 폭격하고 엄청난 이팩트를 보여주면서 일본의 미래가 될 유망주로 각광 받았다. 그리고 유스 시절의 활약에 힘입어 J2리그 교토 상가에 입단한 쿠보 유야는 이전에도 주목받았던 자신의 적극적 공격 재능을 발휘하여 첫 시즌 부터 리그 30경기 출장 10골 2도움을 기록하였고 국왕컵에도 3경기 3골을 넣는 등 신인이었음에도 어마무시한 활약을 한다.

그러나 소포모어 징크스 덕이었을까? 2년차의 쿠보 유야는 20경기 출장 딱 한 골만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부진에 빠지고 만다. 국왕컵에서는 심지어 한 경기도 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 바로 재기에 성공하여 16경기 출장 7골을 기록하고 시즌 중 스위스 리그의 강호 영 보이즈로 이적하게 된다. 당연히 일본 내에서는 딱히 주목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혼다나 카가와에 스포트라이트가 중점적이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여기서 좌절할 쿠보 유야가 아니었다. 유야는 리그에서 무려 34경기 출장 7골 5도움을 기록하고 컵대회에서도 3경기 2골을 기록하며 유럽에 완벽히 적응했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도 리그 27경기 5골 1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하고 유로파리그에서도 9경기 출장 2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다만 컵 대회에서는 2경기 출장하였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한 건 아쉬운 점이긴 하였다.

그 이후 계속 폼을 끌어올린 쿠보 유야는 결국 다음 시즌 리그 29경기 출장 9골 5도움을 기록하고 컵대회에서도 3경기 2골을 기록하면서 절정의 폼을 과시하였다. 하지만 챔스 예선과 유로파 예선에선 딱히 활약하지는 못하였다. 물론 당시의 쿠보는 아직 어린 편이었기에 계속적으로 기대를 걸 수 있었다. 이 때쯤 부터 일본 언론이 혼다의 대체자 랍시고 그 놈의 설레발을 또 치기 시작하였다.

어찌되었든 그 다음 시즌 쿠보 유야는 리그 14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컵대회에서는 3경기 5골을 집어넣는 마력을 보여주고, 챔스 예선에서도 4경기 출장 2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과시하였다. 그리고 이런 활약을 주목한 팀이 있었으니... 바로 벨기에 1부리그의 KAA 헨트 였다. 그리고 시즌 중 쿠보 유야와 영 보이즈에게 강한 오퍼를 넣은 끝에 결국 유야를 이적시켰다.

시즌 중반에 합류한 유야였고 리그 적응기가 필요하다고 보여졌던 유야였지만, 그 한테 적응기 따위는 필요없었다. 리그서 7경기 5골을 집어 넣은 것도 모자라 플레이오프에선 10경기 출장 6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괴물재능이란 것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었다. 당연히 유야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고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와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함께 치솟았다.

일단 그런 기대치 속에 시즌을 시작한 유야는 컵 대회와 유로파 예선에서는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리그에선 30경기 출장 7골 2도움, 플레이오프에서는 7경기 출장 4골을 기록하면서 벨기에 리그를 거의 잘끈잘끈 씹어먹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즌이 끝나고 쿠보 유야는 더 이상 이런 하위리그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시즌엔 리그 서 2경기만 뛰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리고 그 도전장을 받은 팀은 FC 뉘른베르크였다. 절정에 다르른 쿠보한테는 무서운 것이 없었고 쿠보는 용감하게 독일리그 도전을 실행해나갔다. 그러나 이 시기 부터 쿠보 유야의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쿠보 유야가 스위스 리그와 벨기에 리그에서 보여주었던 괴물재능은 독일에선 전혀 통하지 않았고 쿠보 유야는 포칼 1경기 출장, 리그에서는 22경기 1골에 그치면서 처참하게 실패하고야 만다. 그리고 임대 계약은 끝나게 된다.

ㄴ 앞에 설명할 공간이 없어서 말하자면 뉘른베르크로 간 것은 공식적으로 이적한 것이 아니라 임대로 간 것이다.

그렇게 처참하게 짓밟히고 만신창이가 된 쿠보 유야는 독일 무대의 수준을 격렬하게 느끼고 다시 원 소속팀인 KAA 헨트로 복귀한다.

그러나 쿠보 유야의 입지는 1시즌이 지났을 뿐 임에도 완전히 없어져 버렸으며 유야는 유로파리그 예선에선 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컵대회에서도 1경기 1골 1도움으로 나름 활약했지만 유로파 리그에선 정작 1경기 나와서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리그에선 6경기 출장 0골 0도움으로 정말 최악 of the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야 만다.

이맘때 쯤 쿠보 유야는 국대에서도 입지를 점점 잃기 시작한다. 자신을 격하게 믿어주었던 할릴호지치가 경질되고 니시노 아키라가 부임하면서 유야를 제대로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대에서도 클럽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잃고 만 비운의 쿠보 유야는 재기를 위해서 다른 팀을 찾아야 했는데 아직 그렇게 씹망한 수준은 아니었기에 그래도 유럽 중위권 클럽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뜬금없이 미국 MLS의 FC 신시내티가 쿠보 유야를 덥석 집어가는게 아닌가? 어찌 된 영문인지는 필자도 잘 모르겠다. 일단 확실한 것은 일본 네티즌들과 언론의 욕을 푸짐하게 얻어먹었다는 것이다.

어쨋든 MLS로 간건 간 거니까 첫 시즌을 맞이한 쿠보 유야는 4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면서 미국 생활도 적응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였으나 MLS가 코로나로 인해 조기 종료하게 되면서 결국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올 시즌은 15경기 출장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무래도 독일에서의 충격을 제대로 씻어내지 못한 것 같다. 이제 나이 26세인 쿠보 유야는 이제 진짜 절정기를 맞을 시기인데 말이다. 탈출이 시급해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혼다 케이스케의 대체자로 최근까지도 각광받았던 선수지만 결국 상위리그에서 실패하면서 폭망한 케이스이다. 국대에서도 13경기 2골 밖에 기록하지 못하였다. 그나마 그것도 할릴호지치가 양아들 기용식으로 부려먹어서 이 정도 인거지 실상 아니었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본 같은 일본 아닌 일본 같은 쿠보 유야[편집]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파오후 일뽕이 작성하였으며 일뽕 그 자체를 다루무니다.
이 글에는 아마테라스 츠쿠요미의 은총과 씹덕의 향기가 가득하무니다.
이 글은 친일성향을 띠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존나 함유됐으무니다.
만약 당신이 제정신인 갓한민국의 애국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무니다.
○○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사실 쿠보 유야의 재능이 더욱더 주목 받았던 이유는 쿠보 유야의 플레이 특징이 과거 여느 때의 일본 에이스들과는 달리 적극적인 공격 괴물의 본능을 가진 유망주 였기 때문이다. 일본 축구선수들은 스시타카로 대표되는 팀 플레이를 추구하는 스타일이었다.(물론 지금도 그렇다.) 이 말은 즉슨, 선수 몇 명에 기량이 집중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중~상 정도의 기량을 가지고 있어서 팀이 잘 할수록 개인도 더 잘하게 되는 그런 것이 일본 축구라는 거다. 근데 쿠보 유야는 자기가 직접 찬스를 만들고 직접 공격하는. 즉, 개인 플레이에서의 기량이 매우 좋았던 선수이기에 엄청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가 태어난 국가는 팀 플레이를 선호하는 일본이었다. 그의 뛰어난 재능이랑 일본 축구는 전혀 맞지 않았고 그나마 그 일본축구를 개혁하려고 왔던 할릴호지치 마저 경질되면서 결국 자신의 입지도 같이 증발하고 만 케이스이다. 차라리 만약 쿠보 유야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정말 손흥민 그 이상도 노려볼 만 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잘하는 것도 죄가 되나 보다...

키커[편집]

푸스발-분데스리가[편집]

시즌 클럽 포지션 출/평 평점 선발 교체 아웃 시간(분) 득점 도움 공포 PK 옐로 옐레 레드 SDS EDT SDT
2018/19 뉘른베르크 MF 22/18 4.22 15 7 11 1369 1 0 1 0/0 2 0 0 1 0 0
분데스리가 11시즌 22/18 4.22 15 7 11 1369 1 0 1 0/0 2 0 0 1 0 0

수상[편집]

클럽

국가대표팀

  • AFC U-23 챔피언십: 2016

여담으로[편집]

꺼무위키에도 이 문서가 있지만 이렇게 잘 적혀 있지는 않다. 그러니 쿠보 유야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꺼무위키 말고 이 문서를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