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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얼굴 빼고는 장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좆미개한 게임 폐인새끼한테 농락만 당하다 마지막에는 살해까지 당한 16.5화의 주인공.

죽기 전에 키리토에게 이 살인자 자식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래서 좆미개한 소아온에 등장한 엑스트라 남캐들이 불쌍하다는 거다.

내용이 좆미개해서 그런지 등장인물들도 주인공 빼고 다 불쌍하다. 얘는 더더욱.

근데 얘도 어차피 살인자 새끼이기 때문에 죽어도 싸다. 다만 살인자가 된 원인이 키리토에게 있다는게 문제.

키리토가 그렇다고 이 살인자 자식이라는 말을 뭔가 깊게 생각하냐 하면 그것도 아님. 급식충답게 금세 잊어먹음. 물론 아스나는 아예 생각조차 안하니 그거보단 낫다.

그의 비참한 행적[편집]

처음엔 아스나의 부단장 호위병으로 등장한다.

당시 상황을 서술하자면 아스나는 키리토와 놀기위해 임무수행 도중 기회를 엿보다 탈주하고,

그것을 눈치챈 호위병 크라딜이 쫓아와 그녀를 도로 데려가려고 한다.

그때 담당 호위병으로써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을 취한 크라딜 앞을 키리토가 막아서더니

오히려 기세등등 한건 이쪽이요, 임무 땡땡이 치려는 아스나의 행동을 애써 정당화 시키면서

아예 대놓고 아스나의 손을 잡아 이끌어 데려가려고 한다.

호위병이었던 크라딜은 무슨일이 있어도 아스나를 임무 복귀 시켜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고,

훼방꾼인 키리토를 몰아내기 위해 '너같은놈에게 부단장님을 맡길 수 없다' 라고 하며 키리토에게 싸움을 걸었으나,

시작부터 둘의 칼이 교차되는 순간, 크라딜의 칼이 웨폰 브레이크에 걸려 부러져버리는,

말도안되는 압도적인 템빨의 차이에 밀려 크라딜이 패배한다.

물론 키리토는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고, 그래서 일부러 즐기고 있었다. 쓰레기새끼.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이라 당황스러운 동시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정 할 수 없어

크라딜은 그즉시 다른칼을 빼들고 다시 공격하려 하였으나,

이번엔 본 사태의 원인 제공자 주제에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했을 양심출타 아스나년이

직접 나서서 크라딜의 칼을 쳐 날려버린뒤 싸다구를 갈겨버리는 예상못한 전개에

주변에서 구경하던 구경꾼들 사이에서 제대로 망신당하고 이미지 깎인건 물론이거니,

본래 아스나를 좋아해서 지켜주려고 한것도 있지만, 호위병으로써 임무에 충실하려던 크라딜은

내가 뭘 잘못한거지? 하는 심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다 아예 멘탈이 붕괴되어 홀로 쓸쓸히 본부로 돌아간다.

남 자존심까지 쳐 팔아가며 무사히 마누라를 사수한 쓰레기 키리토는

뭘 잘했다고 기어이 혈맹 기사단 본부까지 쳐들어가서

단장인 히스클리프에게 '호위병은 제대로 된 인재로 붙여달라.' 하며 꼰질러대니,

사건의 진상도 모르는 주제에 그걸 또 납득한 댕청이 호구클리프에 의해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신의 임무에 너무 충실했던' 잘못밖에 없는 크라딜은

안그래도 억울한데 강등까지 당하게 된다. 누구때문에 이렇게 된건데.

극한의 망신을 맛보고 제대로 멘탈이 터진 크라딜의 원망감은 '살의' 를 느끼기에 이르러버리고,

결국 살인길드 레핑코핀에까지 가담해 암살방법을 배워 키리토를 죽이기로 하는데

일단 키리토를 죽이려면 키리토의 환심을 살 필요가 있었고,

그는 결국 키리토의 경계심을 풀기위해 키리토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게된다 ㅠㅠㅠㅠㅠㅠㅠ ㅅㅂ 니가 뭘 잘못했다고 사과를 해 ㅠㅠㅠㅠㅠㅠ

다만 한가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옆에있던 혈맹기사단의 멤버 '고드프리'와 이름 모를 혈맹 기사단원 2명을 '입막음'의 명분으로 살해한 것이 있다.

참고로 고드프리는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의 좋은 사람이었다.

아무리 불쌍한놈이지만 이것 만큼은 용납 할 수 없다. 결국 크라딜도 살인범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크라딜의 정신상태를 비틀어놓은 키리토와 아스나에게 있다.

역시 이 민폐부부는 어딜 가도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천하의 썅놈년들.

아마 누구때문에 죽었는지 생각도 안해봤을 것이다. 이런것들이 주인공이라니

아무튼 애꿎은 고드프리까지 죽여가면서 가까스로 키리토에게 마비 상태이상 디버프를 걸어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한 크라딜은

팔다리를 절단하고 배때지에 칼을 쑤시는 등 천천히 고문을 하며 정29현을 시전중이었으나,

고드프리의 생체 신호가 사라진것을 눈치챈 아스나의 돌발 개입으로 역관광 당한다.

크라딜을 진정으로 죽이기로 마음먹은 아스나는 차라리 이놈을 죽여 레드플레이어가 되고 말겠다 하며 열심히 크라딜을 갈겨대는데,

때마침 마비 상태이상이 풀린 키리토는 이와중에 아스나가 레드플레이어가 되는것을 우려하여

아스나를 제친뒤, 개피가 된 크라딜에게 막타를 꽂아 죽여 대신 레드플레이어가 되고

그렇게 한 남자의 비참한 복수극은 배드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그것도 그저 평범한 호위병에 불과했던 자신을 이지경으로 비참하게 만든놈을 죽이려다가 오히려 그놈에게 맞아 죽었으니

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뒷목이 쑤셔들어가는 속된말로 엿같은 상황인가.

아마 그는 죽어서도 그 한이 너무 깊어 이승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결론[편집]

크라딜은 확실히 나쁜놈이다. 그러나 그는 그저 복수심에 눈이 멀어 인생의 전환점을 잘못 짚은 가엾은 어린양에 불과할 뿐.

결국엔 하나부터 열까지 주인공 버프라는 벽 앞에 처참하게 짓밟혀 자존심 따위는 입자단위로 분해되어버린 일개 엑스트라에 불과했던 것이었다.

이 글을 읽고 크라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을 지나가는 위키러들은

이 불쌍한 어린양(or고드프리와 혈맹기사단원들)을 위해 건성이나마 잠시 묵념을 해주도록 하자.

여담[편집]

참고로 크라딜이 키리토와 아스나가 ㅅㅅ하는데 크게 기여한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그리 큰 기여는 하지 않았다.

그냥 아스나가 존나 머릿속에 ㅅㅅ 생각밖에 없는 존나 음탕하게 발랑까진년 이라서 이때다 싶어 덮친거다. ㅉㅉ 명불허전 국민걸레 다운 발상이다. 발랑 발라당.

드러난 아스나의 인성[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키리토도 그저 아스나의 인성질에 휘말린것에 불과하고

이 사태가 시작된 근본적인 원인은 애초에 임무 땡땡이 치고 도망쳐나온 아스나에게 있는데

그나마 키리토는 크라딜을 죽인 죄책감에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라도 했지만

아스나년은 그런거 없고 바로 잊어버렸다.

아마 키리토가 '오늘밤은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라고 한걸 '오늘밤은 너랑 ㅅㅅ하고싶어'

라고 인식해서 ㅅㅅ할 생각에 다 잊어버린듯 하다. 역시 씹걸레 창년 어디 안간다.

마지막으로 네뜨억,나뮈충 새끼들에게 한마디[편집]

애초에 호위병의 역할이 대장옆에 붙어다니면서 지켜주는건데

이 병신새끼들은 변명할 거리도 없는지 크라딜을 '스토커' 라는 명분으로 까고있다.

위 내용은 실제로 남-간위키에도 서술 되어 있었다. 물론 지금은 내가 지워서 없다.

ㄴ근데 지금보니 복구한거같더라 망할 남간충새키들

호위병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는데 스토커라니,

그럼 지키지 말고 대장이 위험에 빠져도 나몰라라 해야되냐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