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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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헤비메탈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상마초들이 듣는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찌질이들은 겁나서 듣지 못하는 음악들입니다. 우워어어우어우어ㅓ!!! 빼애애애애액!!!! |
개요[편집]
한국의 유일한 DSBM(Depressive Suicidal Black Metal) 밴드.
리더(베이스, 키보드) Sane, 보컬 Kalte 두 명으로 구성. 1집 녹음할 때 드럼에 Tau가 있었는데 현재는 탈퇴.
EP 'Suicide Suite'는 러닝타임 약 23분 가량의 대곡이다. 마지막 깜놀 주의. 발매할 때 레이블이랑 트러블이 있다고 하던데 자세히 아는 사람이 추가좀.
EP가 11년에 나왔는데 자그마치 6년이 지나서야 정규 1집이 나왔다. 근데 앨범만 찍싸놓고 라이브 세션 못 구해서 존버중.
앨범[편집]
EP 'Suicide Suite' : 2011년 발매. 보컬은 Ares, 피아노는 Viper Seed가 맡았다. 곡 길이는 거의 23분인데 그 중 3할 정도는 피아노 + 샘플링이다. 기분 좆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들을 만한 곡.
1집 'Jesus Devouring One Of His Apostle' : 2017년 발매. 현재 앨범 내준 레이블은 동아시아 계열의 블랙메탈 관련 레이블인듯. 'Uterine Carcinoma'의 뮤비는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으며, 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보컬 Kalte가 직접 작사 작곡한 'Rotten Flowers'가 있다. 앨범 아트부터 개독교를 저격하고 있긴한데 직접적으로 관련된 트랙은 'Golgotha', 'Jesus Devouring One Of His Apostle', 'Nyctophobia', 간접적으로는 'Phineas Gage' 정도. 나머지는 자살하거나 고통받는 삶을 살았던 유명인들을 소재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