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만들었던 PDA이다. 2004년 PEG-S300을 끝으로 단종.

원래 멀티태스킹 쪽에서 개씹노답이던 팜OS를 탑재하고도 이미지, 음악, 동영상 재생 등의 지원이 추가된

실로 갓소니의 기상이 느껴지는 기기였다.

또한 최적화도 잘되어있어 클리에 TH55는 옴니아2에 비교해도 속도 자체로는 뒤처지지 않았다. 물론 옴니아2가 핵폐기물이라지만 5년간이라는 텀을 생각해보자.

또한 ATRAC과 MP3 재생, 가로모드 지원, 쿼티 등 현대 스마트폰의 기초를 잡기도 하였다.


헬조센에서의 클리에 관련 팬사이트로는 클리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