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키보드 윤활

조무위키

크게 몇가지가 있다. 대상 키보드에 따라 나뉘기도 하고, 윤활 방법, 재료에 따라 나뉘기도 한다.

대략 나누면

모든 키보드 (공통)

  • 스테빌라이저 윤활

무접점, 기계식 (공통)

  • 간이윤활
  • 풀윤활

멤브레인

  • 슬라이더 윤활

정도 된다. 더있으면 추가바람

무접점은 비교적 윤활하기 쉽다. 러버돔에만 안닿게 하고 슬라이더랑 스프링에 윤활유 칠하면 된다.

기계식은 풀윤활기준으로 다 뜯어야 한다. 축교환키보드 제외하고는 디솔더링해서 납 제거한후 스위치 하나하나를 뜯어야한다. 이게 하나 뜯는건 쉬운데 이걸 백몇번 뜯고 윤활유칠하고 재조립하는게 노가다이다.

어지간히 키보드에 애착이 있고 관심이 있지 않는이상 하지말자.


스테빌 윤활은 키보드의 스테빌라이저에 기름칠해서 윤활하는거다. 스테빌 소음을 효과적으로 잡는다.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에는 기본적으로 되어 있지만 극소량 도포되어있는게 대부분이니 추가윤활하는게 좋다. 스테빌윤활은 비교적 쉽고 키캡만 뽑으면 되서 간편하다.

참고로 스테빌은 길이가 2칸이상되는 모든 키에 있다. (스페이스바, shift키, enter키 등

참고로 청축에는 스테빌라이저 빼고 하지말자 하면 특유의 클릭감이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