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킨류잔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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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만화 바키의 등장인물로 스모선수이다.

명실상부 바키 세계관의 최강자.

사형수 5인방 중 사실상 최강인 야나기 류코우를 농락하고 바키 세계관 내에서 강자로 대접받는 레츠 카이오를 압도한데다, 주인공 한마바키를 마음만 먹었으면 죽일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었으며 주인공 바키의 목표이자 국가를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는 한마 유지로조차 당황시키는 모토베 이조우를 초살시킬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킨류잔이 지하격투장 토너먼트에서 패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토너먼트 중 이가리 칸지를 상대로 스스로 자신의 팔을 탈골시켜 기권하기는 하나, 이는 스모선수에 있어 굴욕적인 자세를 취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실상 그대로 진행했다면 이가리 칸지는 몇 초 후 모토베 이조우 꼴이 났을것다.


또한 유지로를 상대로 경추손상으로 졌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애당초 유지로스모로 킨류잔을 도발하였는데, 첫합에서 킨류잔은 한마 유지로를 5m나 밀어냈다.

스모경기에서 5m나 밀어냈으면 도효 밖이기에 킨류잔은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대결을 끝낸 것인데, 비겁한 유지로가 다 끝난 대결을 강행한 것이고 무사도 정신을 가진 킨류잔은 이미 끝난 대결이기에 크게 안 다치는 선에서 상대의 아집에, 순순히 당해준 것일뿐이다.

토너먼트가 끝난 후에 킨류잔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서 있는데 정말 경추손상이라면 몇 개월동안 침대신세를 져야한다.

즉 경추손상이 아니라는 말.

단지 흥분한 유지로를 진정시키기 위해 경추손상으로 꾸미것뿐이다.

만약 여기서 킨류잔이 진심으로 유지로에게 응전했다면 그 엄청난 파괴력으로 유지로를 즉사시키고 바키는 삶의 목적을 잃는 것으로 만화는 완결됐을 것이다.

이는 인자한 킨류잔의 바키에 대한 배려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