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타이슨 퓨리

조무위키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복싱 선수.

전 복싱 4대 기구(WBA, IBF, WBO, IBO) 헤비급 챔피언이자, 현 WBC의 헤비급 챔피언으로 지난 2015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압도하고, 2020년 2월 22일 디온테이 와일더까지 압도하며 그 전엔 무하마드 알리만 지니던 기록인 링매거진 선정[2] 챔피언 2회를 달성했다.

202cm 되는 거인같은 키와 긴 리치로 상대를 제압하는 복서로 월등한 피지컬과 덩치에 비해 매우 민첩한 움직임과 스테미너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클리츠코를 이기며 인생의 목표를 이루게 되자 의욕을 잃어 생긴 우울증, 알코올, 코카인 중독으로 스스로 왕좌에서 불명예스럽게 내려온 적도 있었다. 그러나 신예 디온테이 와일더와의 라이벌 구도에 자극을 받아 다시 기량을 회복해 WBC 챔피언을 차지하며 재기했다. 수준 높은 복싱과 좋은 커리어를 보여준 덕에 앤서니 조슈아와 함께 헤비급 복싱의 인기를 견인 중이다

역대 최강 핵빠따 와일더를 이긴 인물로도 유명하다. 한번도 아니고 3번이나 싸워서 2승 1무로 우열을 정확히 가렸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테크닉)이 미친 괴물중 하나로 손곱힌다. 펀치력은 별로라는 말이 있지만 이 양반도 KO률이 30전 넘게 싸웠음에도 70프로를 넘는터라 솔직히 펀치 약하다는건 어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