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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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치는 곳[편집]

탁! 탁! 탁! 찌익!
판사님 이건 거기가 아닙니다. 단순한 유리잔입니다. 주르르르륵~~

탁구를 치는 곳이다.

당구장과 달리 그렇게 인기가 좋지는 않으며, 오락실에 포함되어 있거나 체육관에 딸려있는 경우도 많다.

당구장에 비해 이용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나이드신 분들이 주로 좋아하시는 운동이다.

사실 탁구대는 집이나 마당에 설치하기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탁구 매니아들 중 돈이 좀 돼서 넓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따라서 너는 아니다) 탁구대를 집에 사놓기도 한다.

너가 똥수저라면 좀 높은 책상에서 탁구를 치는 것도 가능은 하다. 그럼 집이 곧 탁구장이다.

탁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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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야구장을 탁구장, 이런 좁은 야구장에서만 홈런을 차곡차곡 쌓아 스탯이 높아보이는 선수를 탁구왕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과거 삼성이 홈으로 썼던 머구 탁구장이 있다. 일본에서는 도쿄 돔이 독보적 지위에 있으며, 미국에서는 쿠어스 필드가 머표 탁구장 칭호를 갖고 있다.

이승엽이 대구 탁구장 설은 대표적인 오해다. 시민운동장은 이승엽이 한창 홈런왕 노리던 당시 좌우거리 95M 중간 117M로 당시 구장 중 평균 정도 사이즈였다. 잠실구장에서만 야구 경기를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30홈런 이상은 쳤을 거라는 게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