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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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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말그대로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이다.

탄화수소가 완전연소하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생성된다.

벤젠이나 도시가스,부탄가스,휘발유등이 탄화수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이라고 볼수있다.

상세[편집]

탄화수소는 항상 무극성이다.

보통은 CaHb 꼴인데 사슬형과 고리형으로 나뉜다.

사슬형은 탄소가 일자로 있으면 수소가 옆에서 깔짝거리는 형태이고,

고리형은 탄소들이 둥그렇게 손을 잡아서 수소가 탄소에 달라붙은 형태이다.

수소와 탄소의 수에 따라 사슬형은 알케인, 알켄, 알카인, 고리형은 사이클로알케인, 사이클로알켄으로 나뉜다.

예전엔 쪽본 책을 베끼느라 알칸, 알켄, 알킨이라고도 했다는데 알게 뭐람.

탄화수소 명명법[편집]

탄화수소도 저마다 이름이 있다.

종류에 따른 명명[편집]

일단 탄소와 수소의 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사슬형 탄화수소[편집]

니가 명명하려는 탄화수소가 사슬형이라면 알케인, 알켄, 알카인 중 하나이다.

CnH2n+2 꼴은 알케인인데 얘는 단일 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CnH2n 꼴은 알켄이다. 이중 결합이 하나 있다.

CnH2n-2 꼴은 알카인이다. 삼중 결합이 하나 있다.

고리형 탄화수소[편집]

만약 고리형을 명명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면 된다.

CnH2n 꼴은 사이클로알케인이다. 단일 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CnH2n-2 꼴은 사이클로알켄이다. 중간에 이중 결합이 쓰까져 있다.

수에 따른 명명[편집]

그럼 이제 수에 따른 명명을 해보자. 탄소의 개수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탄소의 개수 접두어
1 메타(meta)
2 에타(eta)
3 프로파(propa)
4 뷰타(buta)
5 펜타(penta)
6 헥사(hexa)
7 헵타(hepta)
8 옥타(octa)
9 노나(nona)
10 데카(deca)

예시를 들어보자[편집]

C8H18 은 뭐라고 읽을까?

그냥 쒸팔 에이치 씹팔이라고 읽어도 되지만 명명법을 따른다면,

탄소가 8개이고, n이 8인 CnH2n+2 꼴이므로 알케인이다.

따라서 옥타+-에인 = 옥테인이다.

늬들이 아는 뷰테인이나 메테인같은 건 여기서 따온 거다.

특수한 경우[편집]

벤젠같은 새끼는 1.5중 결합인데 1, 2중이 결합되어 있는 육각형 형태이다. 화학식은 C6H6이다.

응용[편집]

알코올같은 새끼는 탄화수소에 -OH (히드록시기)가 붙은 놈이다. 여기서 위의 접두어를 사용하면,

C2H5OH같은 놈은 에탄올이 되는거다.

흔히들 메탄올 마시면 뒤지고 에탄올 마시면 술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다 알코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