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탈레스

조무위키

최초의 철학자. 이사람이 쓴 글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서 이 사람의 사상을 알기 힘들다. 단지 다른 사람들의 글에서 파악할 뿐.

일식을 예측했다는 기록이 있다.

정수기 광고[편집]

"이 세상은 물이다"

인간의 사유가 기존의 신화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자연주의적 세계관으로 들어서게 만든 인물이다. 사실 탈레스가 직접 언급한 말은 "이 세상은 물이다"라는 한 마디밖에 남아 있지 않다. 근데 아리스토텔레스가 탈레스를 최초의 철학자로 언급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게 현대까지 넘어왔다.

ㄴ ㅋㅋㅋ미련한 새끼 세상은 물이랜다 ㅋㅋㅋ 그러면 불은 뭘로 해석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빨간물 병신아

ㄴ 빨간맛.... 궁금해 허니....

저 문장에 사족을 붙이면, 기존의 그리스인들은 파도가 치면 '포세이돈이 바다에 죽창을 날렸구나' 정도로 이해했다. 탈레스는 그와 다르게 '물이 움직였다'고 했다는 이야기. 포세이돈같이 설명 불가능한 존재, 신의 개입에 의해 벌어진 현상이 아니라 하나의 자연 현상으로 받아들인 것. 이게 정말 중요하다. 자연현상을 초월적인 존재와 신화로 그 이유를 해석하던 미개한 인류가 처음으로 자연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여 자연 그 자체로 해석을 시도했다는 점은 지금에서야 보면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인류사적으로 보면 정말 혁신적인 관점이고 위대한 일이다.

돈도 안되는 공부를 왜 하냐[편집]

물웅덩이에 빠졌다고 자기를 놀려대던 하녀에게 빡쳐서 각성한건지 직접 나서서 기초과학도 충분히 돈벌이에 이용할 수 있다고 증명했다.

기상을 예측한다음 올리브 기름 짜는 기계를 사재기 해 수확철 때 비싼값에 빌려줘 큰 이익을 남기는 등 자신의 연구를 비웃던 간나들에게 빅 엿을 선사해주었다.

천문학자들은 탈레스에게 명절 때 식용유 세트 대접해야한다

최초의 철학자로서 인류에게 선물옵션 투자를 선물한 인물이다. 고로 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응당 최초의 철학자를 따라 주식시장에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