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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스템포드 브릿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블루스들의 저주로 첼애우가 되는 큰 사고를 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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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음료수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극혐이니 누르렁이니 오바좀 ㄴ


음료계의 히트다 히트.

토레스+모라타 개씹노맛 음료수. 포카리스웨트에서 단맛 뺀거다.

내가 솔의눈도 잘 마시는데 이건 진짜 물보다 맛없다.

정확히 뭔 맛이냐면 양배추 삶고 남은 물에 설탕조금 넣고 차갑게 하면 딱 이 음료수 맛 난다.

ㄴ 난 존나 맛있으니 사먹을거다

ㄴ 이거 진짜 맞는사람만 맞는가보네 근데 난 이 음료수 이번 한번만 사고 다음부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쌩깔거다

ㄴ 포카리스웨트 단맛빼고 짠맛넣은맛 약간 누린내가나지만 먹을만하다

ㄴ 맛은 포카리보다 떨어지지만 '그 음료'보단 마실만 한데?

나는 이 음료수 한번 마신 이후로 코카인처럼 마시는디?

도깨비 보면 이거만 쳐마신다. 그래도 안팔림

그냥 과일음료인줄 알았다가 시발 어디서 양배추맛이 올라와서 존나 역겨움

ㄴ 그정도로 과민반응 나올만큼 그렇게 역겹진 않더라 마셔보니까 그냥 그럭저럭 조금 즐길만할 수준

자취하는데 옆마트에서 1.5짜리 2000원도 안해서 4병씩 사다 물대신 마시는데 개꿀 마시씀

맛있게 마시는 방법 하나 알려주자면 얼리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곳에다 놓는다. 나중에 꺼내서 마시면 개꿀맛이다.

이름때문에 유명해진 대표적인 음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