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크루세이더퀘스트)

똥캐의 상징이였으나 지금은 망치로 머리통 으깨고 다니는 번개신

11월 12일자 패치로 무속성데미지에서 마법데미지로 변경되어서 너프를 받았다

번개 야캐요

혹한의 추위에도 토르는 왕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마침내 왕국의 형편이 좀 나아지자 토르의 머리카락에도 다시 봄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스탯[편집]


토르	북방의 토르	혹한의 토르

이름	클래스	공격력	체력	치명타 확률	물리 방어력	마법 저항력
토르	팔라딘	555	9575	10	85	481

스킬 및 패시브[편집]

	솟구치는 열정	내면의 힘을 폭발시켜, 체인 수에 따라 공격력의 50/142/322% 만큼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패시브	다른 아군의 3-체인 이후 자신의 블록을 사용하면 방어력과 저항력이 5초간 200 증가합니다. 이 동안 공격받으면 50% 확률로 반격해, 자기 체력의 45%만큼 마법 피해를 입히는 번개를 부릅니다. (1초에 1회 발동)

초월 무기[편집]

이름	외형	최선 옵션 / 차선 옵션	성능
묠니르		공 방 (저항관통력, 최대 체력 +%, 최대 체력+%*2)	패시브 발동 시 번개 수 +1, 번개불꽃 +3 (번개 피해량의 20%)

강력한 번개를 한번 더 떨어뜨리고 60% 데미지의 번개 불꽃을 파지직 하는 무기. 이건 진짜 맞아본 새끼들은 알겠지만 진짜 이게 씨발 탱커 새끼 무기인가 싶을 정도로 데미지가 터무니가 없다.

사실 하향먹어야하는건 이건데 뜬금없이 무속성피해가 잘려나갔다.

이제 방어에 최대체력말고 물방달아라. 토뮤귀쓰다가 아누트에 실드증발하는일이 비일비재하다.

평가[편집]

성능[편집]

탑급 탱킹 능력 + 체력 비례 번개 데미지의 시너지가 탁월한 용사.

예전에는 '팔라딘은 쓰레기 같은 클래스이다' 를 아주 적절히 반증해주는 용사였으나 지금은 정말 주작처럼 날아올랐다. 딱 봐도 든든한 스탯에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패시브로 알렉산더 정도는 안되더라도 1티어 탱커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른 탱커 용사와의 차별화된 메리트가 있다면 바로 번개에 있다. 일정 확률로 체력 대비 번개를 떨궈서 반격하는데 보면 알다시피 토르는 체력이 낮은 편도 아닌편이라 상당한 데미지를 입힐수있다.

하지만 마법데미지 판정으로 바뀐뒤로 뮤풍에 막히고 심지어 저항력이 높은 용사에게는 번개로 백날 후려도 생채기만 생기는 병신 탈모충 할배가 되었다.

ㄴ초월무기에 방방박고 체증체증만 박으니까 그런거지 핑시나 공방달아라

최근 미쳐 날뛰는 아리타의 극 하드 카운터로 튼튼한 몸/워리어에게 강한 마딜/공깎이랑 상관없는 체퍼딜로 3체인 반응만 하면 아리타를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구워먹을 수 있다. 근데 아리타 뒤에 따라붙는 ㄱㄴ들 3마리덕에 스타냐의 발동이 늦으면 토르가 찢어진다.

채용하면 좋은 스킬

무적의 방패 - 토르가 시발 탱커하려고 쓰니? 커향 보호막이랑 세라로 충분하니 지랄말고 화신초월 올려라.

11.12일자 패치로 무방과 커향이 동시에 너프를 받아서 쓰레기봉투에 들어간것을 참고하자.

공전 망치 - 공격적인 토르를 위해 이거 올리라는 병신이 있는데 시발 토르가 쳐맞아야 패시브가 발동되서 딜을 쳐넣는데 병신같이 공전으로 적 기절시키면 토르가 딜을 어떻게 쳐 넣겠니?? 토르 쓰는 의미가 없잖아 시발 대가리 좀 굴려가며 적어라.

수호의 화신- 토르는 닥치고 화신 초월이다 알겠냐? 커향이 보호막으로 보호해주고 화신으로 탱키하게 하고 알렉 패시브 얻어서 패시브 미친듯이 발동시켜준다 거기다가 몸집가지 커져서 번개도 같이 커져서 범위도 넓어진다

묠니르까지 얻으면 순식간에 적이 산화한다. 간혹 초월이 1.5초 기절이라서 안 쓴다는 병신이 있는데 공공피메 뜨는 지랄같은 소리 한다고 생각해라 애초에 토르 패시브보고 토르한테 리더 주는 병신같은 새키들이 아니라면 화신초월 중첩해서 쓸 일이 거의 없다.

한계[편집]

누가 저 좀 때려주세욧...

우선 롤랑처럼 쳐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패시브를 달고 있다. 결국 상성 잘맞는 화신을 특수에 쳐박고 투입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누가 버그퀘스트 아니랄까봐 화신상태에서 버스트 다단히트를 쳐맞으면 토템화 되면서 번개를 시체에 다다다다 갈겨대는 병신같은 오류가 있다. 이 점은 유의할것.

특이사항[편집]

불치병인 탈모를 노오력으로 이겨냄

용사인생이라는게 예측불가능한 인생과 같이 너프와 버프가 함께라는걸 보여주는 대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