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토머스 미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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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에 태어나 1944년에 죽은 미국의 과학자다.

유연휘발유와 프레온 가스를 만든 발명가이다.

저당시에는 자동차개발초창기라서 석유정제기술이 좋지않아 노킹이 자주 발생했는데 노킹은 연료가 엔진에서 비정상적으로 연소하는 현상이다.

노킹은 엔진고장의 원인이며 심하게는 차량화재까지 이어질수있는 위험한 현상이다.

노킹을 방지하고자 아이오딘이라는 물질을 사용했는데 이는 노킹을 방지했지만 엔진부식이라는 또다른 문제를 일으켰다.

그래서 토머스 미즐리는 납을 사용해 납이 첨가된 유연휘발유를 개발해 노킹과 부식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그결과 자동차기술은 한층더 발전해갔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냉장고와 에어컨도 초창기시절이었는데 이때는 암모니아가 냉매로 쓰였다.

하지만 암모니아는 인체에 해롭고 연탄가스마냥 중독사고를 일으키고 게다가 인화성이라서 화재나 폭발사고도 빈번했다.

때문에 냉장고와 에어컨은 그당시 위험기기로 낙인찍혔는데 토머스는 이를 해소하고다 안전한 냉매를 발명했다.

플루오르와 탄소,염소가 결합된 플루오르화 염화탄소를 개발하고 이것의 이름을 프레온이라고 지었다.

이것은 단가가 저렴하고 냉매로써의 성질이 좋았다.

게다가 무독성이라 인체에 해를 주지 않고 비가연성이라서 화재사고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에어컨과 냉장고는 안전한기기가 되었고 한층더뛰어나게 개발 되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유연휘발유는 인체에 치명적인 납이 사용되었다는점이다

그래서 유연휘발유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죽거나 불구되었다.

더 큰 문제가 있었는데 유연휘발유가 연소하면 납이 배기가스로 방출되서 대기중 납농도를 높였다.

심지어는 배기가스정화장치인 촉매변환기를 납이 망가뜨려 매연까지 대량방출시켰다.

이로써 유연휘발유는 전면금지당했는데 또다른 문제는 프레온가스였다.

프레온가스는 오존층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치명적결점이 발견되었고 이로써 자외선량을 증가시켰다.

때문에 프레온가스역시 전면금지되었다.

그래서 이과학자는 인류를 위한 발명을 했지만 결국에는 개쌍놈으로 낙인찍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