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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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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스팽킹

아무리 조선땅에서만 살았다고 해도

대략 10세 때부터 영어를 공부하고서도 토스 레벨7이 안 나온다면

그건 심각하게 본인의 학습능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거기다 본인이 제대로만 그 세월을 투자했다면 190점 레벨8 이상이 왜 안 나오겠냐?

보면 주변에 원서쓸때 레벨6~7 요건 넘기겠다고 이딴걸 수개월이나 공부하는 잉여들이 많다는게 더 신기....

라는 븅신 레벨5충의 개소리 되시겠다. 요즘에는 토익이 변별력이 없다보니 토익 스피킹(최소 6레벨 이상)으로 대체하는 기업들도 생기는 중이다. 영업쪽 채용에는 레벨 6 혹은 7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공돌이들 한테는 5나 높으면 6을 요구한다.

보통 외국인을 보고 안 쫄정도의 기본 소양을 갖췄다면,(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1주일에서 2주정도 템플릿, 요령, 돌려쓸수 있는 답변 정도 습득하고 6정도는 가능하다.(솔직히 7은 한 두달은 해야할듯)

8은 진짜 문법도 거의 틀리면 안되고 한 문제당 근거 둘 이유 둘은 말해야하는데다가 초딩마냥 아이라이크A 이딴거 말고 I prefer A to B for a couple of reasons. The main reason is that blahblah 이렇게 해야된다.

또 발음도 급하다고 유니버시티하면 안되고 유니-벌/ㅅ리_ 이렇게 해야된다. 지들 발음 괜찮다 하는 애들은 당장 녹음해서 들어보길 추천. 사지가 소멸될거다.

영어가 모국어급으로 친숙하지 않으면 레벨8은 꽤 오래 걸릴것이라고 추측한다.

가끔가다 토스 10일, 20일 만에 레벨6, 7, 8 달성할수 있다라는 인강보고 무턱대고 도전하는 토익 신발사이즈 흑우들이 있는데 그전에 일반 토익점수가 최소 700-800대 이상 넘어야 10일 도전이 가능한것이니 토익 단어부터 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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