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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특중3.JPG

닌텐도사의 마작패 역만 시리즈 특중.

보통 닌텐도 역만 특중 혹은 그냥 특중이라고 불린다.


제원[편집]

배면의 색: 대나무 무늬

재질: 유리아수지

사이즈: 25.4 * 18.4 * 16.2mm

무게: 약 16g

폰트: 관동 서체, 관서 서체

배면경계: 직사각형



상세[편집]

닌텐도에서 출시한 마작패로 역만시리즈 중 특중이다.

1통의 거북이 문양과 16g대의 묵직한 중량감이 특징적이다.

거북이 문양으로 인해 귀패(亀牌)라고 불리기도 한다.

배면은 쓰리톤 기법을 사용한 대나무 무늬로 되어 있고 25.4mm라는 M사이즈의 패이면서 16g이라는 엄청난 무게를 보이고 있다.


폰트는 관동체와 관서체 둘다 존재하며 구성 또한 다양하다.

단순히 예비패 백이 4장 들어있는 것도 있고, 백 3장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커 백, 또는 백 2장과 적 5통 2장의 구성도 있으며 최근 일반적인 적도라 4장의 구성도 있다.

거기다 적 5통의 디자인도 큐빅이 박힌 것이 있고 그냥 문양만 그려진 것도 있다.

얼마 전 마갤에서 발굴된 특중은 일반적인 5통, 5만, 5삭 중 하나씩만 작은 글씨로 알파벳이 인쇄되어있는 구성도 있었다.


일본의 작사 사쿠라이 쇼이치를 소재로 한 드라마 작귀에서 등장한 바 있으며 그 등장률도 매우 높다.

뒷세계의 승부보다는 일반적인 마장에서의 장면에 주로 등장한다.


현재는 생산종료된 상태이며 일본 옥션에서 고가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3년 닌텐도에서는 37년만에 새 마작패 시리즈를 발매했는데 그것이 이 특중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역만 신 봉황이다.


마작 갤러리에서 추앙받는 패 중 하나이며 마갤러에 의해 국내에 공급된 수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