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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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왼쪽에 있는 멤버가 아름이다
티아라의 3인조 유닛 (4인조였으나 아름이 그룹과 유닛을 탈퇴하여 3인조)
2013년 4월 29일, 타이틀곡 전원일기로 데뷔하였다
타이틀곡 전원일기는 8~90년대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전원일기의 오프닝을 본떠 만든 것이다
그래서 전원일기에 출연한 최불암과 김수미가 이 곡을 홍보하는 영상도 있다. 영상을 찾으려면 유튜브로 ㄱㄱ
그러나 이들의 활동 자체는 논란으로 시작해서 논란으로 끝난 유닛활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유닛그룹이 생기기에 앞서 2012년 8월에 발생한 화영 트위터 사건이 지대한 영향을 끼쳐
티아라 N4는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논란이 생겼고, 가사 중 "신경 꺼줄래요", "너나 잘하세요"라는 두 소절로 인해
활동하면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가사 논란에 휩싸인 채 6월 초에 활동을 종료했다
이 활동 이후 그해 7월 멤버 아름이 탈퇴하여 현재 티아라 N4 멤버는 3명이다
여담으로, 소속사에선 남성 아이돌 그룹 스피드를 띄우고 싶었는지, 스피드의 멤버들을 백댄서로 무대에 세우고, 랩퍼였던 태용이 랩 피쳐링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