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콘드리우스
조무위키
불타는 군단의 고위 간부이며 나스레짐 중 서열이 제일 높다.
1위:살게라스
공동 2위:아키몬드 킬제덴
공동 4위:만노로스 티콘드리우스
대충 이정도 위치라고 보면 된다.
비열한 킬제덴 라인이며 지 상사를 닮아서 그런지 뒤에서 머가리 굴리는걸 좋아한다.
그 예로 죽박으로 막 이적한 신입 아서스한테 잡일을 시킴
워크래프트 3에서는 타 부서 상사인 아키몬드와 타 부서 동료인 만노로스와 같이 일한다.
지능플레이를 통해 오크의 그롬을 타락시켜서 죽게 만들고, 나엘의 티란데를 거의 죽음으로 몰아넣는 등 승승장구하다가
이새끼한테 제대로 모욕을 당한 티란데가 개빡쳐서 일리단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일리단은 사랑하는 티란데를 위해서 티콘드리우스를 죽여버린다.
사실 일리단은 10000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어서 세상물정 좆도 몰랐고, 감옥에서 풀려나자마자 넬쥴의 부하인 아서스의 시주를 받고 일리단이 굴단의 해골의 힘을 받아들여 죽여버린다. 결국 넬쥴의 계략+티란데의 복수에 의해서 뒤진 것이지만.
군단확팩 밤요에서 재등장하지만 야생과 시공으로간 라그빙의해서 애타게 벌레를 찾다가 뚝배기가 깨진다 참고로 뚝배기는 머가리임
최근에 워크래프트 리포지드에서 "벽영드리우"라는 멋진 이름으로 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