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사우롤로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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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사우롤로푸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조반목 공룡이다
특징[편집]
이놈 특징이라면 머리에 뒤로 뻗은 길쭉한 볏이 있다는 것이다. 이 특이한 볏에 대한 의견이 많았었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 볏에 구멍이 뚤려있어서 스노클 역할로 쓰였을거라고 생각했으나 끝이 막혀있다는게 밝혀져 망했다. 너 같으면 구멍막은 스노클 쓰고 물에 들어가겠냐? 아무리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멍청했다 가정해도 이런짓은 않했을거다. 현재 유력한 설로는 안쪽은 비어있었기 때문에 소리를 내서 티라노같은 놈들이 나타났을때 소리내서 튀었을거란 설이 잇다.
기타 잡 소리[편집]
- 원래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사우롤로푸스란 공룡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어째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더 유명한것 같다
- 중국에는 카로노사우루스라는 비슷하게 생긴 놈이 살고있었다 이놈이 파라사우롤로푸스보다 늦게 나타난걸 보아서 중국에 흔한 짝퉁인듯 하다 다만 크기는 이쪽이 컸다
-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원종이랑 아종 2종이랑 포함해서 총 3종이다 근데 아종중 한놈은 원종이 암놈이나 새끼를 착각한거란 얘기가 있다
- 파라사우롤로푸스의 볏은 나이먹으면서 자라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