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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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 스페인 출생. 동생 마크 가솔도 역시 NBA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대활약하는 중
16-17 시즌 현재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고 있는데 커리어 오늘 내일 하시는 나이라서 백업으로 나온다 그런데도 여전히 쏠쏠
근데 올해 플레이오프에선 그닥 좋지 않았다.
2008년 멤피스에 있다가 레이커스가 멤피스와 트레이드를 도둑질하다시피해서 파우를 데려왔는데 (동생 마크는 이때 멤피스로 트레이드 됨)
덕분에 훌륭한 조력자를 얻은 코강간(코두순, 코비 브라이언트)는 레이커스를 파이널에 올려놨는데
가넷-피어스-알렌으로 이어지는 보스턴 셀틱스에게 참교육을 받고 준우승에 그침.
그러나 09년,10년 파이널에서 다시 올라가 올랜도에 4-1 승, 4-3 승리로 백투백 챔피언을 이룸.
더 쓰려는데 귀찮앙 누군가 써주겠지
여튼 노비츠키 가넷 던컨 급은 아니지만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