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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마모루가 로봇 디자인도 팬들도 만들었다 뒤집었다 난리치는 만화

나가노 마모루의 만화 및 극장판용 에니메이션이다.

1986년에 연재시작 2006년까지 연재하며 단12권의 단행본만을 만들어냈다.

13권을 목빠지게 기다렸지만 지맘대로(원래 지꺼니까 지맘대로인게 맞지만)리부트해서 다시 연재를 시작..

본대 만화라는게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드는일은 흔한일이지만 이인간은 수천,수만년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연대표를 작성할정도로 설정덕후

베르세르크도 그렇지만 대체 완결이 언제 날 지 의심스럽다.

그런데 그 와중에 디자인 갈아 엎는다고 팬들 뒷목을 잡게 했다.

바뀐 모습이 정말 각다귀 같다.

로봇이 하이힐 신었다고 뭐라 하는 인간이 있지만 그렇게 치면 건담들은 전부 키높이 깔창 아니냐?

그리고 지 맛대로 리부트 했다던데 결과는 똥망이갰지

나이트런이라는 헬조선의 만화가 표절했다카더라

작가가 독자를 좆까고 자기 작품으로 자위하는 케이스의 적절한 예시. 나가노 이 새끼는 자기작품 빼앗겨서 다른 유능한 만화가가 지 작품을 지보다 수십만배 더 깔끔하고 쉽기 읽히고 존나 꿀재미있게 연재하고 마무리하는걸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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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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