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패트릭 마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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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의 대상은 시즌 MVP입니다.

★우승팀/선수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롤코를 타고 있습니다.

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2017년 데뷔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2018년 몬스터 시즌을 보내며 MVP에 오른다. 그러나 플옵에서는 톰 브래디에게 광탈.

하지만 다음 시즌 기어코 슈퍼볼에서 우승을 차지 및 슈퍼볼 MVP도 먹으며 3년차 만에 최고의 자리에 우뚝선다.

아직 싱싱한 젊고 창창한 선수가 벌써 정상에 자리에 오르는 바람에 바로 팀에서 10년 장기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무려 트라웃을 넘는 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

그러나 계약 첫 해 슈퍼볼에서 톰 브래디한테 또 진다. 그리고 다음해는 슈퍼볼도 못가고 준결승에서 개똥싸며 자멸하며 3연속 슈퍼볼 진출에 실패한다.

이 선수의 활약을 미축 모르는 사람한테 이해시킬러면 그냥 NFL 버전 음바페라고 보면 된다. 둘 다 젊은 나이에 정상에 올랐다. 음바페는 발롱도르 아직 못 받았는데 얘는 벌써 MVP 먹었으니 사실 마홈스가 훨씬 더 커리어가 좋다.

다만 기복이 좀 있고 약점 잡히면 쌩쑈를 하다 자멸하는 단점이 있어서 잘하면 대형 먹튀가 될 수 있다. 일단 슈퍼볼 2번이나 갔고 항상 우승 후보기 때문에 그런 소리는 안나오지만, 철저한 하드캡 리그인 NFL에서 돈 엄청 퍼주고 있는 상태로 못하면 팀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

하지만 22-23 시즌 2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규시즌 MVP 징크스도 보기좋게 깨부수며 정규 슈퍼볼 MVP 2개씩 먹으며 벌써부터 올타임 레전드의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