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페르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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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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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리신 귀한 몸이시니 추종자 새끼들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영웅이자 미케네의 국부.

아르고스 왕이 신탁을 들었는데 "니 외손자가 니 죽일거임ㅋ" 하는 게 튀어나왔고, 왕은 딸 다나에를 탑에다 가둬놓았다.

그걸 본 색마 신 제우스가 황금 비로 변해 탑에 들어와 다나에를 임신시키고 이를 안 왕이 두 모자를 상자에 태워 바다에 떠내려보냈다.

그는 다양한 업적들을 쌓았는데 일단 고르곤 자매를 없앴다. 정확히는 메두사 모가지만 뽁 따버렸다

이것은 존나게 강력한 죽창이라서 여기저기 자주 싸먹고 다녔다고 한다. 시발 괴물이고 인간이고 메두사 모가지 한방이면! 장인어른도 한방! 장모님도 한방!

그 다음에는 케토라고 불리는 바다괴물이랑 존내 큰 바다고래를 쳐잡고 안드로메다 라는 에티오피아 공주를 구했다.

사실 헤르메스한테 하데스 투구고 아테나 방패고 죄다 받아챙겼다. 메두사 머리따고나서 죄다 돌려주긴했지만 애초에 보기만하면 원킬나는 죽창얻었으니

ㄴ 뭔소리야 아테나가 보물회수하면서 지 방패에 소켓으로 달았음

심지어 얘도 제우스가 바람펴서 싸질렀는데 헤라도 별로 나쁘게안보고 도와줬다. 태어나자마자 지 엄마랑 바다에 버려진거보고 불쌍해서 그랬나.

아니면 헤라가 페르세우스가 제우스 아들인줄 몰랐을것같지 않냐 헤라 성격이 제우스 사생아는물론 주변인물까지 피해주는 년이라 어찌 되었건 별 비극도 없었고 메두사 대가리라는 사기템때문에 고난도 별로 없이 왕이되었으며. 바람도 안피고 평생 아내랑 행복하게살았으니 그리스 신화에 이만큼 행복한 사람도없다.

덤으로 외할아버지는 원반던지기 경주에서 페르세우스가 던진 원반에 맞아죽게 된다.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안드로메다와 같이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