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펜타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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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DJMAXS4리그 의 제작사. 뒤졌다.

헬조선 게임사인지 의심될 정도로 음악과 BGA의 퀄리티가 훌륭했고 아케이드와 콘솔 위주로 게임을 발매했지만 온갖 병신짓과 악재가 겹친 탓에 좆망했다.

아직까지 죽은 디맥 부랄 만지는 병신이 있다면 하루에 한번씩 네오위즈 본사 쪽을 보고 네오위즈 개새끼를 외치길

역사[편집]

2003년 개발팀 소집되었고 2004년 DJMAX 온라인을 시작으로 게임사업 시작.

2006년 네오위즈에 인수, 네오위즈의 자회사로 존재하다가 2012년 네오위즈 모바일로 편입. 이때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에서 펜타비전 스튜디오로 격하됨.

2013년 실질적으로 해체, 2014년 완전히 해체

좆망한 이유[편집]

1. 매 작품마다 터지는 버그, 레벨 테이블 설계 미스(S4리그는 자사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완성도가 높았으니 예외)

버그가 가장 심하다고 평가되는 CE에서는 프레임이 10대로 떨어지는 리듬게임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까지 일어났다.

그리고 항상 설계를 잘못했다고 까였다. 테이블을 좆같이 짜놔서 곡 하나 해금하려면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했다. 노가다가 가장 심했던 포터블3에서는 클럽투어도 빼버리고 오로지 레벨노가다와 좆같은 미션 노가다만 해야 했다.


2. 통수

업뎃을 하겠다, DLC를 내겠다 입만 털었을 뿐 한번도 그것을 지킨 적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텤튠 DLC 내겠다고 입털다가 통수치고 좆망하는 유종의 미를 보여주었다.


3. 복돌이

주로 작품을 냈던 PSP가 커펌이 뚫리면서 판매량이 수직 운지했다. 심지어 CE때는 한 복돌이가 예약구매를 한 후 택배사에 방문 수령을 해서 그날 바로 iso를 떠서 뿌려버렸다. 즉 예약구매자들이 물품 받기도 전에 복제된 거다. 시발

그리고 존나 웃긴 것은 망겜이라고 까이는 텍튠은 비타로 나온 덕분에 복돌이 안돼서 나온지 1년여만에 국내판 재고가 전부 팔렸다. 근데 CE,BS,포터블3 신품 재고는 아직도 발에 채이도록 굴러다닌다.

CE 3천원 BS 5천원 포터블3 8천원 캬 존나 혜자겜이네

좆망의 과정[편집]

펜타비전의 실적이 미묘하자 네오위즈가 얘네보고 모바일로 게임 하나 만들어보라고 시켰는데 그게 바로 탭소닉이다.

그리고 탭소닉은 머박을 쳤다. 디맥에서 항상 까이던 레벨노가다도 없었고 머중적인 가요도 여럿 라이센싱해서 당시엔 거의 국민겜 수준으로 등극했다.

BGA도 안 넣었고 상시 인터넷 연결과 같은 펜타비전 특유의 병신짓은 있었지만 당시엔 제대로된 리겜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이렇게 모바일에서 뜻밖의 1승을 거두자 네오위즈는 수익 좆도 안나오는 PSP와 아케이드보다는 모바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고, 그날부로 PSP와 아케이드 사업을 주로 밀던 펜타비전은 공중분해되었다.

좆망하기 전에 마지막 발악으로 DJMAX 테크니카 튠을 개발했는데, 버그도 없고 레벨 설계도 잘 되어있고 포터블2 BGA를 전부 리메이크하는 노오오력까지 하는 등 다 좋았으나 쥐좆만한 5인치짜리 비타 화면에 아케이드용 테크니카를 이식해 집어넣은것 자체가 문제였다.

결국 찰지게 버튼 때릴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던 디맥 포터블 시리즈 팬들과 광활한 스크린을 누비던 테크니카 시리즈 팬들 모두에게 외면당했고 판매량은 운지했다.

텤튠이 흥했으면 네오위즈가 생각을 바꿔먹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새끼들은 끝까지 지들 무덤을 파고 거기에 드러누웠다. 병신들...

좆망 그 후[편집]

펜타비전이 사라진 후에도 일부 개발진들이 네오위즈에 남아 DJMAX RAY, 테크니카 Q등을 만들며 어떻게든 디맥을 살려보려 노오오력했지만 실패했다.

DJMAX RAY는 DJMAX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BGA가 없으며 키음이 빠지거나 싱크가 전혀 맞지 않고 세이브 데이터가 날라가는 등 처참할 정도로 버그들이 많았다.

거기에 뜯어보니 포터블1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등 대충 이식한 티마저 팍팍 풍겼다. 결국 DJMAX 사상 최고의 망작으로 꼽히며 디맥 빠들은 없는 게임 취급한다.

테크니카 Q는 게임 자체는 나름대로 괜찮았으나 이새끼들은 머가리가 탭소닉 시절에서 멈춰있는지 상시 온라인 연결 정책을 또다시 들고나왔다. 그것도 모자라서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했다. 시발...

게다가 뮤직팩을 전부 구입하면 10만원 가까이 필요한 창렬 운영 정책으로 유저들이 거의 다 떨어져나갔다.

탭소닉 시절에는 경쟁자가 거의 없어서 창렬 운영이 가능했지만 사이터스 등 혜자 리겜이 많이 출시된 2013년까지 창렬운영을 고수하다가 좆됐다

결국 디맥 개발진 대부분이 퇴사했고 디맥은 그대로 버려졌다.

이후 펜타비전 핵심 인물들은 누리조이, PNIX Games, PM Studio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네오위즈는 더이상 DJMAX 시리즈를 지속할 의지가 없지만 DJMAX 판권은 여전히 네오위즈에 있다.

들리는 말로는 누리조이에서 디맥 판권을 사오려 했는데 네오위즈가 차버렸다고 한다.

덕분에 저작권이 같이 묶여버린 작곡가들과 애니메이터들만 존나 불쌍하게 됐다.

게다가 이게 웬걸? 지금 몇곡 정도는 대놓고 일본 애니 OP를 베낀 정황이 포착된 상태임.

이 회사에서 만든 유일무이한 PC 온라인게임 S4리그는 유럽서버에서 1위먹고 대박쳤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광만 남아있을뿐 국내서버는 2018년에 서비스를 종료했고 뒤이어 대만서버,북미서버,러시아서버,일본서버 모두 서비스를 종료하여 지금은 유럽서버 에서만 극소수 고인물들이 게임을 지탱하고 있는 현실이다. PVE 레벨 디자인도 엉망진창이라 5스테이지만 가도 막혀버리고 PVP는 정상적인 플레이 자체가 어렵다.

기타[편집]

펜타비전은 좆망했지만 펜타비전의 해외지사인 펜타비전 월드와이드는 잘만 살아있다.

포터블3부터 디맥을 좆본에 유통하던 사이버프론트도 펜타비전과 나란히 뒤졌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뒤진데다가 본사는 뒤졌지만 해외지사는 잘 돌아간다는 점에서 소름끼치게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