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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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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저주은(는) 과학입니다.

전설의 축구선수 펠레가 세치혀만 놀리면 일어나는 마법.

선수 시절엔 실력이 신들렸다면, 은퇴 이후엔 저주의 신이 되었다. 사실상 살아있는 흑마법사. 말만 하면 반대로 간다.

현역때는 발로 마술을 부리더니 은퇴하고나서는 혀로 마술을 부린다.

특정 인물이나 팀을 칭찬하면서 저주를 걸며 가끔씩 눈빛으로 저주를 걸기도 한다.

이 저주의 신을 이긴놈은 2010년의 성물 문어 한마리밖에 없다.

1966년부터 지금까지 그가 극찬찬했던 축구팀이나 선수는 대부분 최악의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신의 모국인 브라질 축구 대표팀조차도 거침없는 혀놀림으로 저주를 걸어 1:7이라는 전무후무한 스코어로 탈락시켰다

사실상 브라질의 민족반역자인 셈

특히 같은 나라 후배 네이마르 안티팬클럽 회장으로

시도때도 없이 네이마르를 칭찬해 척추애자를 만들뻔 했다

반대로 축복도 내리는데 브라질의 라이벌 아르헨티나산 땅꼬마 메좃새끼를 대상으로

존나 욕을 해서 최강의 축구 선수로 만들어놓았다

2002 월드컵에서 갓딩크 버프로 결승까지 갈수 있었던 대한민국을 4강에서 탈락시킨것도 이놈이다

피파의 수장인 블래터를 사임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를 악용해 자기 국대팀을 까지만 그 심보를 알고 하늘이 진노해 이루어지지 못 하게 했다. 그의 세치혀는 오로지 피아 상관없이 칭찬할 때 그 위력을 발휘한다.

유로2016 때는 아예 포르투갈만을 콕찝어서 욕을했는데 그 포르투갈이우승하는 엄청난일까지 발생한다.

이쯤되면 빼박 흑마법사확실

사실상 그냥 축알못 아니냐?

ㄴ그냥 축알못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못맞춘다. 흑마법이라도 거는게 확실하다...

ㄴ반대로 화를 내면 흑마법 효과는 없고, 웃어야 생긴다. 정말 펠레에게 운 좋은 소리 들으려면 펠레를 화나게 해야 한다.

광고를 찍어도 저주가 발동된다. 또한 어떤 스포츠에도 적용되며 일상생활에도 저주가 미친다.

하지만 펠레가 브라질 시간으로 2022년 12월 29일 작고해서 더 이상 이 흑마법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유사품으로는 둥글게, 주호민, 김성회, 추미애가 있다.

그의 업적[편집]

  • 1966년: 우리는 우승하러 영국땅에 왔다!
브라질 조별리그 광탈. 이 흑마법은 본인에게도 자비가 없다. 최초의 펠레의 저주.
  • 1974년: 강해진 아르헨티나가 결승 간다
2차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랑 브라질에게 개쳐발리며 1무 2패로 탈락. 심지어 동독이랑 비김
  • 1978년: 독일이 제일 강하고 페루가 만만치 않을 듯
이 대회가 아르헨티나의 주작이라곤 했지만 아르헨티나가 주작을 하게 만든 이유는 서독이 폴란드에게 승점에서 뒤져서 2위해버린 탓이 컸다. 결국 주작질한 끝에 2차 리그 A조에서 네덜란드,이탈리아,서독이 한 조에 몰렸고 서독은 여기서 탈락했다. 페루는 2차 리그 B조에서 3전전패로 끝났는데 아르헨티나에게 6대떡 당한 경기는 현재까지도 승부조작이냐 아니냐로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다.
  • 1982년: 브라질 사상 최강임. 적수는 아르헨티나고 개최국 스페인이 조금 거슬린다.
셋 모두 2차리그(12강)에서 탈락. 브라질 2차리그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지옥조(브라질-이탈리아-아르헨티나)에서 이탈리아에게 브라질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해트트릭 허용하며 패배. 아르헨티나 2차리그에서 전패탈락. 스페인 2차리그에서 《서독 the 히혼의수치》에게 패배. 이탈리아가 우승했다.
  • 1986년: 이번에도 디팬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또 해먹는다. 아르헨티나? 조작질로나 우승했지 제대로 뛰면 존나 못하는 새끼들. 낄낄낄~
이탈리아는 조별리그에서 빌빌대다가 좆한민국을 상대로 3:2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다. 평화왕의 자책골이 이탈리아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거기서 프랑스에게 밟히고 귀국크리.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 - 잉글랜드 - 벨기에 - 서독을 연파하고 우승을 했다.
  • 1990년: 우루과이랑 이탈리아가 결승간다.
결승은 지랄. 우루과이가 조별리그 최종 한국전에서 옵사골을 넣었지만 심판이 눈깔리신인 덕분에 간신히 1대0으로 이겨서 조3위 와일드카드 뒷구멍으로 16강에 진출했는데 여기서 이탈리아를 만나버렸다. 우루과이는 이탈리아에게 졌고 그 이탈리아도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졌다. 아르헨티나도 결승에서 서독에게 졌다.
  • 1994년: 오오 콜롬비아 오오! 콜롬비아가 우승한다. 에스코바르는 골든볼급 활약을 했다 오오... 하지만 우리 브라질은 영 아니올시다...
콜롬비아 루마니아와 미국에게 져서 짐보따리행. 에스코바르는 자살골 넣고 고향에서 총알 열두발에 이승을 하직했다. 반대로 자기 고향 브라질은 여기서 우승했다.
  • 1998년: 우리 브라질이 2연패 각인데 스페인이 조금 거슬림.
스페인 나이지리아에게 지면서 경우의 수 가는 지경이 되었음. 파라과이가 나이지리아에게 져야 16강인데 스페인은 불가리아를 6-1로 압살하고도 파라과이가 나이지리아를 이겨서 조별리그 광탈. 브라질은 첫 경기부터 노르웨이같은 개쩌리한테 털리더니 그럭저럭 하다가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에게 참패.
  • 2002년 : 우호국인 일본 적극 지지한다.
이 발언에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한국을 적극 지지했지만, 일본은 16강에서 탈락하고, 한국은 4강까지 진출하였다.
  • 2002년: 월드컵 우승은 프랑스가 하고 이에 대항마는 아르헨티나밖에 없다. 브라질? 갖다 버려!
프랑스 지단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자 세네갈과 덴마크에게 연달아 뒈짓하고 나가리. 아르헨티나 심판 때문에 광탈. 되려 브라질이 전승우승.
  • 2002년 : (8강 종료 후) 이야~ 한국 개쩌는데? 이 기세 계속 몰아가면 결승에서 우리 브라질 만날수 있겠다야.
이 한마디로 승승장구하던 한국은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져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근데 어차피 주전들 체력방전이라 펠레가 입을 털건 말건 상관없었을 듯. 네티즌들은 펠레와 인터뷰한 MBC를 깠다.
  • 2006년: 프랑스 그 병신새끼들... 이탈리아 한국한테 깨질정도 좁밥들이 뭘 안다고? 이번엔 브라질이 한 번 더 우승할 차례다! 간다!
프랑스는 16강 진출 후 조별리그랑 다른 팀으로 변했다. 결승은 저 둘이 맞붙고 브라질은 8강에서 프랑스에게 짐. 다 늙은 지단 혼자 브라질을 도륙냈다. 이탈리아는 두번다시 나오지않을 정신나간 수비력으로 7경기 2실점 우승했다. 조별리그 미국전과 결승 프랑스전에서만 실점했다.
  • 2010년: 이야~ 독일 정말 짱짱쎄네! 오오... 아르헨티나도 정말 엄청나. 그리고 우리 브라질은 자랑스러운 팀이지.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에게, 독일은 준결승에서 스페인에게 각각 격침당했고 브라질도 8강에서 네덜란드에게 쓰러졌다.
  • 2010년 번외: 스페인 생각보다 잘하는데? 네덜란드 제치고 우승 거머쥔다. / 수족관 문어(아크클레릭 Lv.100) : 저 퇴물 부두술사 새낀 내가 함 막아봄. 스페인 바지락 마시쪙! 스페인 힘내~
연장전까지 숨막히는 대혈투를 벌이고 사비는 2단 옆차기에 가슴을 직격당해 무참히 쓰러졌다. 스페인이 질듯 말듯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연장후반 문어의 신성 버프를 받은 이니에스타가 결승골을 집어넣고 4분뒤 경기가 끝나면서 스페인을 꿈에 그리던 우승컵을 집어먹고 신성 대사제 문어에게 펠레를 물리친 공로를 치하하여 명예시민권을 수여한다.
  • 2012년(런던올림픽) :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일본이 승리할 것이다.
일본이 대한민국한테 2:0으로 패배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게 펠레의 축복이 되면서 대한민국 축구팀 선수 전원이 동메달과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를 받았다.
  • 2012년(런던올림픽): 네이마르 존나 잘함. 스페인 병신들은 조별딱이고 영국단일팀은 한국 나부랭이에게 깨졌다고? 이번에야말로 첫 올림픽 금메달을 가져올 차례다!
이 흑마법은 브라질보다 강했다. 멕시코에게 쳐발렸다.
  • 2014년: 우리 브라질은 철벽수비를 기반으로 우승을 거머쥔다. 아르헨티나 그 메시의존팀? 짜져. 사베야? 그런 똥별은 누군지도 모르겠다. 스페인과 독일이 우승후보.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와 칠레에게 뒤졌다. 스페인 광탈 후엔 네덜란드랑 독일로 말바꾸기를 시전했는데 네덜란드도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로 졌다. 브라질은 단 두경기만에 10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고 아르헨티나는 결승갔다. 그리고 사베야는 되려 펩, 뢰브와 같이 세계 3대 명장 반열에 오르고 브라질에서 감독제의를 받았다. 독일은 우승하면서 펠레의 저주를 깼다.
  • 2014년 번외: 브라질 우승 확신한다. 브라질 역사상 최초로 공격보다 수비가 강한 팀이다. 네이마르 없이도 우승할 수 있다. 1962년을 기억하라.
8강 콜롬비아 전에서 네이마르가 수니가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으로 나가리되자 한 말이다. 무려 삼중으로 저주를 건 탓에 브라질은 독일과의 준결승에서 먼저 실점하자 영혼이 나가 공격만을 반복하며 되도 않는 PK 구걸을 하다 멸망했다. 삼중 저주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고 3위 결정전에서 주장 티아고 실바가 돌아왔지만 네덜란드에게 삼대떡으로 처발렸다.
  • 2016년: 포르투갈 유로 우승 절대 못해
처음에 알바니아한테 털려 펠레가 한물간줄 알았으나 감독을 바꾼 다음부터 계속 1점차 어거지로 올라와 조1위를 했는데 강팀들이 반대쪽으로 몰빵되면서(16강 스페인 대 이탈리아 - 8강 16강 승자 대 독일 - 4강 8강 승자 대 프랑스 - 결승 4갈 승자 대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땡잡았다. 16강에서도 1점차와 승부차기로 올라와서 결국 1점차로 유로 우승했다. 2점차인경기가 준결승밖에없다.
  •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할 것....
일단 네이마르는 5월까지 부상에.... 미리 쌈바국 국대의 띵복을 액션빔.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 조별리그에서 우여곡절 끝에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멕시코를 2-0으로 줘패버리면서 8강까지 진출함으로써 펠레의 저주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이런미친 세상에 브라질이 8강에 오르자마자 펠레는 말바꾸기를 시전해 브라질을 칭찬했고 결국 벨기에한테 2-1로 패하면서 짐을 싸야했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함께 남미팀들이 8강의 문턱을 못넘고 전멸한건 덤. 네이마르는 다이빙 기술적으로 펠레 마라도나를 뛰어넘는 신이 되었다.
  • 2022년: 브라질에 우승컵을 가져다 줘라.
펠레의 암투병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볼 수 없었을 줄 알았지만 펠레가 또다시 자국한테 저주를 걸어놓았다. 심지어 저주랑 상관없이 브라질은 20년간 토너먼트에서 유럽팀에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결국 8강에서 크로아티아와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2로 탈락했다. 펠레의 사망으로 마지막 펠레의 저주가 되었다.
  • 2022년 번외 : (결승 종료 후)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펠레 사망. 향년 82세. 근데 어차피 펠레는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연명치료를 중단한 이후인지라 펠레가 입을 털건 말건 상관없이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