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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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서비스 중에 가장 개쓰레기.

쓰지말아야 할 이유는 일단 존나게 느리다.

아니 중고 물건 파는새끼들 왜 이딴 개쓰레기쓰는지 이해가 안간다. 주변에 우체국도 없냐?

이 핵폐기물로 중고거래했다면 배송조회하는건 물건너갔다. 금요일저녁에 부친게 수요일에 도착하는 똥남아급 배송을 보여준다.

토요일 12시전까지 수거한다는 카더라 믿지마라.

대부분은 토요일에 수거하지 않는다. 이게 왜 배송이 처느리냐면...

편의점에 택배를 보낸다->매일 오후3-5시 사이에 수거->CJ택배로 발송->옥천Hub같은 잡화처리 장소로 발송>지역유통 장소 발송->집 도착

위와 같은 병신같은 과정때문이다. 누가 편의점택배로 보내려고 한다면 단칼에 거절하고 우체국택배로 보내달라고 해라.

요즘은 편의점 택배도 늦으면 3일 안에 배송되긴 한다. 물론 명절이 가까워진다면 배송은 느려진다.

편의점 반값택배라는 것도 생겼는데 이것도 무게측정을 하지만 택배비가 비싸야 2천원임. 택배사를 거치는 게 아닌 편의점 물류센터를 거치는 것이라 느린 것이 단점 (평균 4~5일)

CU와 GS25는 대한통운, 세븐일레븐은 롯데택배 기사가 방문 후 수거한다. 반값택배는 해당 편의점의 물류기사가 물류 내려준 후 수거해감.

우체국이나 다른 택배사에 비해 몇백원 더 싸서 편의점 택배가 아직도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중고로 물건 파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돈 아낄려고 쓰는 듯.

가격이 우체국에 비해 조금이나마 싸지만 대신 택배의 파손 확률이 좀 높아진다. 그냥 포장 단단하게 해서 보내자. 이것도 복불복이라 판단은 본인의 몫으로...

세븐일레븐은 택배박스 크기 + 지역 따져서 택배비가 나옴. 점주 잘못걸리면 중간사이즈 요금 나올 거 대형사이즈 요금으로 매겨버리니 매장 잘 선택해야 함.

CU와 GS25는 택배 기기에 내장된 저울을 통해 무게측정 후 택배비가 나오는데 이것을 이용해 꼼수가 가능하다. 무게측정 때 한쪽 손으로 잡아서 측정하면 무게 덜 나오는데 택배비 몇백원 아낄 수 있음.

단 무게가 허위인 것이 걸릴 경우 배송거부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