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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자칩의 선도주자다.
학교에서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갔을 때 숙소가서 꺼내면 같은 방에 있는 모든 애들을 단번에 친구로 만들 수 있다는 전설의 아이템.
질소를 사면 덤으로 주는것
이건 창렬이라도 부족하다. ㄴ근데 맛있기는 엄청 맛있다
ㄴ저런 창렬인데 너무 맛있어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먹는다 시발... 오리온 너희는 나한테 절 해야해 나만큼 한결같은 호갱인 놈도 없을 거다 ㅜㅜ
오리온에서 만든 과자이다.
사실 판매하는 건 과자가 아니라 질소밖에 없는뻥카칩이다.
한 때 과자의 질소 논란으로 인해 질소칩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스윙칩과 더불어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과자이기도 하다. 한화팬들이 포수뒤에서 이걸 흔들기도 한다.
머구 농빠와 야빠 가슴에 불 붙는 소리 들린다~
여담으로 쿰척쿰척하면서 먹고나면 손에 기름이 덕지덕지 붙은광경을 볼수있다.
카이스트다니는 애들은 이걸보고 카포칩이라고 한다고하더라
질소때문에 저평가 받는 과자.
포카칩 치즈맛이 허니버터칩보다 훨씬 맛있었는데(처음에 허니버터칩 난리일 때 대체품이라고 써있길래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허니버터칩 구해서 먹어봤어도 포카칩 치즈맛이 낫다고 생각했음)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더라. ㅠㅠ
돌아와라 치즈맛 포카칩!
신제품들로 김맛 포카칩이 나왔는데 아주 기름덩어리다. 기름떡진 오래된 김이랑 포카칩을 식용유에 말아 먹는 기분이다. 불닭맛 포카칩은 처음엔 스윙칩 고추장맛이랑 비슷한데 먹다보면 알싸하게 올라오는게 나중에는 꽤 맵다. 여러봉지 먹기에는 그렇고 한 봉지 사서 1주일에 딱 한번 먹기에는 좋음.
포카칩은 태생부터 질소칩 이었다.80년대 후반에 출시했고 90년대 초반에 정말 지금의 질소칩은 상대도 못할정도였다
92년도 쯤엔 포테토칩의 두배의 크기로 봉지를 만들었다.허나 내용물은 봉지의 1/10 였다.
이 당시 농심도 하지 않은 짓을 오리온에서 들고 나와서 정말 혁신이었다.
이걸 계기로 농심이 오리온에게 한수 배웠다. 아...저렇게 장사해야 하는구나
실전모의고사[편집]
수학 실전 모의고사 시대의 시대를 연 모의고사.
고퀄리티 문제로 유명하다.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게 많아 파괴칩이라고 불리는 회차도 있다.
아무래도 고난도 수능 시절에 만들어진 게 많다보니 난이도도 그만한 것들이 많다.
15년에는 그 전까지 만든 모의고사를 모아 인세를 받지 않고 swan song이라는 모의고사를 냈다.
저자가 직관을 싫어해서 직관을 저격하는 문제가 꽤나 있다.
(원그리면 뒤진다 : 2014년 6월 30번 논란이 많았던 문제로 포카칩이 화제가 된 적 있었다.)
(믿고쓰는 단면화 : 제자인 리듬농구도 많이 저격하는 부분)
창렬도[편집]
작은봉지 63g당 1500원
창렬밀도 23.3 계산 좀 잘해라
질소밖에 없는 창렬이다.
갤러들은 이걸 사먹느니 같은 가격의 삼겹살을 사먹도록 하자.
요즘은 중량이 늘어 작은 봉지에 66g당 1500원에 창렬밀도 22.7이라고는 하지만 별로 다를 거 없다.
매출이 1조원 돌파했다고 한다.
1조 돌파 기념으로 10% 증량해서 66g이다. 영혼의 무게가 21g이니 3 영혼이 담긴 과자라고 볼 수 있다.
GS25에서 2+1 할 때 팝카드로 사면 3봉에 900원 창렬밀도 13.6이다. 씨발 할인해도 혜자가 안되네.
ㄴ3봉에 900원이면 씹혜자인데? 3봉에 2700원. 한봉에 900원이겠지
그나마 마트에서는 몇백원 싼편이다
결론[편집]
차라리 이마트에서 파는 노브랜드의 감자칩을 먹는게 100배 낫다. 가격도 990원밖에 안 하고 양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혜자스럽다!
노브랜드 충 극혐. 어디서 갓카칩을 그딴 소금덩어리 감자랑 비교하냐. 같은 소금덩어리면 포카칩 먹는게 더 맛있다.
- 좆까 질소 쳐먹을빠에 혜자과자 먹는다.
질소를 볼때마다 눈갱이지만 감자칩 중에서는 포카칩이 가장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