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포(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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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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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평화의 계곡에 사는 뚱뚱한 팬더다. 풀네임은 포 핑. 어릴적 이름은 어린 연꽃이라고 한다. 줄여서 연이.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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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1[편집]


평화의 계곡에서 살던 포는 쿵푸를 구경하기 위해 제이드 궁전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폭죽 의자를 개발해 하늘로 날아올라 제이드 궁전의 광장 중앙에 떨어진다.
그런데 우그웨이에 의해 용의 전사가 된다. 포(Po)도 황당하고 (포: What?) 그걸 본 시푸는 개씹황당. 시푸: What?
그런데 포는 그 꿈과는 달리 쿵푸가 잘 안되 뚱뚱하고 아둔한 잉여 팬더라고 여겨졌으나.. 후에 드러나는 특기라면 뚱뚱한 몸 때문에 불꽃과 얼음 타입에 반감 모든 공격이
반감쉽게 말해 체방이 만렙, 특히 기를 틀어막는 공격은 아예 먹히지 않는다는 점과 자기 몸의 탄성을 이용한 카운터 능력.
무엇보다도 피니시 기술로 썼던 "우시의 손가락 기술" 은 독학으로 익혔다. 그리고 그걸 이용해 타이렁을 영혼계로 보내버렸다.

쿵푸팬더 2[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동물(은)는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포의 과거사가 나온다. 아시다시피 애기 포 좆나 귀엽다. 옹알이 하는거 보면 심쿵사 한다. 부비부비할 정도로 귀엽다. 근데 아기 시절에도 식신체질인지라 놀랍게도 순무를 통째로
와삭와삭 씹어 먹었다. 씹귀다. 일단 그건 그렇고 이 귀요미 시절의 포가 겪었던 것은 팬더마을이 습격당하는 거였다. 이게 트라우마로 남아 여러 번 궁지에 몰렸다.

근데 이 트라우마를 딛고 내면의 평화를 깨닫자 터득해서 용의 전사를 처형하려는 앞에서 당당히 등장하고 활약한다.
하지만 대포에 당해서 리타이어될 찰나에 대포를 난사하는셴을 내면의 평화로 얻은 태극권 반사 장풍기로 대포알을 받아치면서 셴의 함대를 족쳐버렸다.
그리고 셴이 어이가 제대로 털려서 달려들지만 피하고 셴은 자신이 끊은 줄 땜에 죽었다.

마지막에 포 아버지로 추측되는 팬더가 나오는데 쿵푸팬더 3에서 만날듯하다. '내 아들이 살아있어!'

쿵푸팬더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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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세계관 최강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최고존엄이 되셨다.

일단 행적은 이렇다. 여전히 정신없는 뚱보 판다이지만 전작 이후로 꽤나 열심히 수행한 건지 실력이 꽤 늘었다.

초반에는 무적의 5인방을 가르쳐야 하는 입장에서 타이그리스를 불태우는 등 갖은 실수를 연발한다. 타이그리스 안습.

집에서 목욕하는 도중에 자신의 친 아버지인 '리 샨'과 감격적인(?) 상봉을 하게 되고, 중반부터는 판다 종족들의 특기인 기수련을 위해 리를 따라 판다 마을로 가서 판다의 풍습에 적응하면서 그들과 교류를 쌓는다.

하지만 타이그리스를 통해 시푸 사부와 무적의 5인방을 비롯하여 전부 카이에게 당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자신을 피신시키려 일부러 기를 전수하겠다는 거짓말을 한 리와 갈등을 빚게 되면서 카이와 닮은 수련대를 만들어 수련하는 등 자신을 혹사시키고 있었다.

그렇게 좌절하던 중 타이그리스와 대화하고는 중간에 나타난 두 아버지의 발언에서 힌트를 얻어 쿵푸를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 그들이 기존에 잘하던 것을 계속 단련시켜 자신만의 쿵푸로 승화시키게 한다.

이후 카이가 쳐들어 오자 자신이 가르친 것을 토대로 카이의 좀비 군대를 나름 효과적으로 막고, 마지막에 우쉬 손가락 권법으로 카이도 제압하나 했더니만 그것은 생자에게만 통하는 기술이어서 카이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판다 마을이 끝장나려는 찰나 생자에게만 통한다는 데에서 힌트를 얻어 카이를 속여 카이를 잡고 우쉬 손가락 권법을 자신에게 걸어 카이와 함께 저승으로 간다.

그곳서 초반에는 카이에게 탈탈 털리며 그 자신도 카이에게 기를 뺏길 뻔 했으나 이승의 판다들의 기를 받아[3] 기를 완성하면서 진정한 용의 전사가 된다.

직후 용의 전사가 되었다고 촐랑거리다가 그 꼴을 보다 못해 달려든 카이를 탈탈 털어버리고, 마지막에는 카이에게 자신의 넘치는 기를 전해줘 오히려 그 막대한 '기'가 파동탄(?)이 되어 날려버리고 용량 초과로 카이를 멸한 뒤, 옥으로 변한 모두를 원래대로 돌려 놓는다.

그 후 마스터 우그웨이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그의 지팡이를 받은 뒤 이승으로 되돌아간다. 돌아간 뒤에는 시푸가 가르침을 청할 정도로 대단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엔딩에는 재보수한 제이드 궁전에 연습장을 차려놓고 시푸와 5인방, 판다 주민들에게 쿵푸와 기를 전수하게 된다.

결론은 최고존엄이 되셨다.

포의 명대사[편집]

공통[편집]


Skadoosh!!
스카두쉬!!

간지 명대사다. 2편 땐 소울이 지린다. 팬티 준비하자.

1편[편집]


I'm not a big fat panda. I'm THE BIG FAT PANDA.
"난 평범한 살찐 팬더가 아냐. 특별한 살찐 팬더지."

"타이렁: 우시의 손가락 권법!?"(The Wuxi Finger Hold?")
": 오~ 이거 아는구나?"(Oh, you know this hold?")
"타이렁: 거짓말... 거짓말이야! 시푸가 그걸 가르쳐줬을 리 없어!"(You're bluffing, you're bluffing. Shifu didn't teach you that.)
": 맞아. 혼자서 독학한거야. 스카두쉬!"(Nope, I figured it out. Skadoosh.")

It's just you.
"중요한건 나 자신이야."


어째 1편에 명대사가 많은것 같다.

3편[편집]


시푸 : 자신이 할 줄 아는 것만 하면 지금의 자신보다 더 나아질 수 없는 법이야.
 : 전 지금이 좋은데요.
시푸 : 넌 네가 누구인지도 모르지 않니?

카이 : 쟤가 날 막을 놈이라고?
 : 나에게 잡담은 삼가는 게 어떤지?
카이 : 내가 네 기를...
 : 어우, 쫑알쫑알~
카이 : 내가 네...
 : 쫑알쫑알쫑알~
카이 : 내가...
 : 쫑쫑쫑~
카이 : 내...
 : 쫑알!

리 : 만두 113개? 그건 아무것도 아냐. 진짜 팬더들의 먹는 법을 가르쳐주지.
 : 항상 더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영혼계로 동귀어진한 후 진정한 자신을 깨달아 각성한 포를 보며)
카이 : 넌 대체.. 누구냐?!
 : 내가 누구냐고? 나도 스스로에게 물어봤지. 제자인가? 스승인가? 팬더의 자식인가? 아니면 거위의 자식인가?
그 모든 것이 나였어. 나는 용의 전사다!

꼭 누군가가 될 필요는 없어요. 자기 자신이 되면 되는 거예요!


각주

  1. 뚱뚱한 팬더다.
  2. 평범한 파오후들 일상처럼 얘도 무적의 5인방 피규어를 수집하며, 다른 쿵푸무술사들이나 기술을 파오후처럼 줄줄이 외우고 다닌다.
  3. 다른 친구들의 기도 받았다. 근데 그 친구들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