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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맥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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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개요[편집]

스타폭스 시리즈의 주인공.

폭스 맥클라우드는 본명이며, 보통은 폭스라고 불린다.

본래 스타폭스 팀의 리더이던 아버지 제임스 맥클라우드가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실종되면서, 아버지가 진 빚을 본인이 전부 뒤집어쓴 불쌍한 청년이다.

본인은 아버지에 대한 추억은 별로 없지만, 우수한 파일럿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은 있는 편.

현재는 본인이 스타폭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실제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동료들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많이 없고 오히려 짐이 되는경우가 있다. 슬리피라던가

스타폭스 64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한 배후인 안돌프를 처리한다.

이후 안돌프가 폭스까지 데리고 갈 생각으로 자폭을 하며 기지를 폭발 시키지만 제임스 맥클라우드의 환영이 나타나 탈출할 수 있게 폭스를 도와준다.

제임스를 따라가면 엔딩.

과묵한 주인공이 많은 닌텐도 게임 주인공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난투[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시리즈 전통으로 사기캐 내지는 상위권의 강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피카츄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위 틀들은 DX제외 다른 시리즈 한정이며 DX는 밑에 따로 서술한다.

초대작에서는 커비와 피카츄를 이은 강캐 취급이었다. 이후 평가가 좀 떨어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상위권.

X에서도 중상위권 정도의 성능. 팔코보다는 밀리더라도 울프보다는 약간 좋다는 평이었다.

4에서도 탑티어에 위치할만큼 강캐릭터로 평가가 올라갔다. 근데 북미판 한정으로 목소리가 조금 찌질해졌다는 평이 많은 듯.

얼티밋에서도 역시 참전. 이 게임에서도 좋으면 좋았지 약캐취급은 안받는걸 보면 폭스가 얼마나 양아치 캐릭터인지 알 수있다.

다만 여기까지는 그냥 커피일 뿐이라면

DX때의 폭스는 정말 답이 없는 강캐였다. X에서의 메타 나이트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캐릭터 자체의 한계가 없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손만 따라준다면 온갖 별의별 콤보를 쓸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그리고 아래 필살기인 리플렉터의 성능도 너무 사기였다. 1프레임 발동에 적절한 넉백을 가져서 복귀방해용으로나 콤보용으로나 애용받았던 사기 스킬이다.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스피디한것도 있다. 폭스를 기동성으로 이기려면 시크나 캡틴 팔콘정도는 됐어야 했다. 실제로도 쿠파나 가논돌프같은 뚜벅이캐들은 폭스 상대로 승률이 매우 안좋은편이다.

이런 관계로 공식 대회에서 많이 쓰는 DX의 종점 테마는 폭스의 테마라고 비꼬는 사람도 생겼고 리플렉터 사용시의 효과음은 아예 밈이 되어버렸을 정도. 뾱뾱뾱뾱뾱

결국 후속작들에서 너프를 먹었지만 그래도 결국 위로 올라오는거 보면 그냥 캐릭터자체가 답이 없게 설계된게 맞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