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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의 씨앗 Saat in den Stu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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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의 씨앗 Saat in den Sturm

전쟁 회고록 책이다.

조금 특이한데 연합군쪽 책이 아니고 독일군 쪽책이다. 그런데 국방군도 아닌 SS쪽이다.


주인공 이름은 헤르베르트 부르네거 Herbert Brunnegger

최종계급은 SS 중사 SS-Scharführer

줄거리는 주인공이 15세때 한 식당 홀에서 지원병 신체검사받고 토텐코프 부대로 간다.

신체검사 받을 수 있는 최저나이는 17세인데 주인공은 15세에 신체검사를 받는다.

검사받고 140명중 주인공 포함 10명만 SS부대 복무 적합판정을 받고 토텐코프 사단으로 가게 된다.

140명중 10명이란 것부터 대단한 능력자인것 같지만 넘어가고,

대충 1년 가까이 훈련받고 1939년에 비상소집에 응해 소총탄약 받고 폴란드로 침공했고, 다음으로 프랑스로 가서 서부전선 간다음 총통의 명령으로 동부전선으로 가서 싸운다.

친구들을 몇명 사귀었는데 동부전선에서 다 먼저 가셨고, 여자친구도 2명 사귀었었는데 한 명은 여자친구 부모가 주인공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대학생과 사귀게 했고, 다른 한명도 어찌저찌 만났는데 전쟁 끝나고 수용소 탈출해서 돌아왔더니 여자친구가 버렸다.


전쟁 끝날때쯤은 정말 비참하게 묘사되고 어떤 소녀가 강간되는것도 적혀있다.

주인공은 전쟁에서 졌고 포로가 되서 소련으로 끌려가기전에 수용소에서 탈출하고, 여자친구네고 갔다가 차인거고 그 뒤에는 뭔가 되게 찝찝하고 암울하게 끝나는데 여기 적기는 껄끄럽다.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다.

장작위키보면 2002년때 사망했다는걸로 기억하는데 잘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