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폴 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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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2번째 영화도 말아먹었다.

설명[편집]

스폰지밥을 말아먹은 원흉이다. 닉켈로디언이랑 힐렌버그가 싸우다가 나가리되고 시즌4-9까지 스폰지밥 제작자가 되었다.

일단 얘가 저지른 가장 잘못한 2가지가 있다.

1. 기존 캐릭터에 캐릭성을 말아먹었다.

2. 렌과 스팀피 제작진을 대거 투입했다(얘가 부른 거 맞음).

첫 번째는 지 실수라고 치고 2번째는 이 새끼들이 이렇게 또라이인 줄 본인도 몰랐을 거다.

최소한 폴 티빗은 캐릭터에 대한 판단미스는 있었지만 최소한 스폰지밥은 이래야 된다란 걸 실질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힐렌버그가 가장 신뢰하던 직원이 바로 이 사람.

비유하자면 힐렌버그가 제갈량이고 폴 티빗은 당시에 있던 문관1 정도라 너무 감당하기 어려웠던 거다. 아니면 강유포텐 터지기 전이라든가...

근데 지금 있는 제작진은 유선급이라 볼 수 있다. 아몰랑! 내가 하고 싶은 데로 좋게 만들어야 함 ㅎㅎ ;) 이러고 있다.

폴 티빗이 다른 건 몰라도 렌과 스팀피급으로 더 고어하게 하자고 한 걸 막은 건 얘의 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질적으로 스폰지밥을 말아먹었다고 하지만 렌과 스팀피 제작진이 더 지랄하기 전까지 상은 많이 탔다. 또한 시즌1~시즌3까지 자주 나왔던 감동적인 에피소드나 블랙 코미디 요소도 힐렌버그를 계승하고자 한 점은 인정할 부분.

아무튼 생각보다 올드팬에 감소는 있었지만 유입 자체는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상을 받기는 쉽지 않았을 거다.

하지만 폴 티빗이 본격적으로 하차한 이후엔 힐렌버그도 도무지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렌과 스팀피 제작진이 좆대로 미쳐돌아갔다. 해피 프렌즈라도 만들고 싶은 건지 더 고어하고 병신 같이 만드는 것만 연구한 모양이다. 그리고 이때 힐렌버그도 루게릭병이 악화되어 개입을 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결국 힐렌버그는 2018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그 이후 스폰지밥은 리미트 해제되고 좆병신 애니메이션행.

물론 이 새끼가 병신임에는 분명하나, 최소한 선을 지키려고는 했다. 게다가 미국은 의외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특정 스튜디오를 불러오면 전작에 입김을 피하기가 꽤 어렵다고 한다.

즉 얘만의 잘못이라고 하긴 그렇고 제작진들이 쌉병신이라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정도로 보면 된다.

재평가?[편집]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이 문서는 다시 보면 선녀 같은 존재를 다룹니다.
다른 개병신들과 비교하면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얼마나 우월한 존재인지 알려야 합니다!

후에 감독자리 꿰찬 빈센트 월러마크 세카렐리, 그리고 돈켈로디언 버러지새키들이 스핀오프 작을 만들겠다며 하고 싶은 거 다 하겠다는 둥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게 창시자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극혐하던 일인데다 그 스티븐이 루게릭으로 죽고 나서 2달도 되지 않아 갑자기 급발진하듯 주장하기 시작한 것.

폴 티빗 역시 월러, 마크, 그리고 돈켈로디언을 저격 극딜했다.

사실 뭐 원작자도 없겠다 저들한텐 그냥 돈줄이던 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의미도 없긴 하다만

더군다나 현재 스폰지밥 제작진 대부분이 빈센트 작품인 렌과 스팀피 제작자들이라 "스티븐 싫어할 거 암 ㅇㅇ 근데 이미 뒤졌잖슴" 라는 고인드립으로 능욕하고 그의 흔적을 지울려고 진행 중이라 그저 노답이다.

그런데 여전히 재평가 받지 못한다. 얘가 렌과 스팀피 제작진 불러온 부분은 알지?

참고로 이 사람 구 시즌에선 각본 작가 겸 스토리보드 감독이었다. 그러니까 니들이 재밌다고 본 대사나 장면을 만든 사람 중 하나가 폴 티빗이란 거다. 폴티빗 시절 작품들을 보자면 힐렌버그를 따라하기 위한 노오력도 많이 했다.

스폰지밥의 매력 중 하나인 뮤지컬과 띵곡 OST는 폴 티빗 시절에도 많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작곡가 징징이 에피소드의 징징이 오케스트라 연주, 전국 콘서트... 특히 전국 콘서트는 뮤지컬식 구성이 매우 잘 되있다.

굳이 따지면 다른 애들에 비하면 뭐라도 할려는 선녀 정도로는 평가 할 수 있겠다.